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커피 더 달라, 부식도 불만”…尹 교도관에 불만 쏟아내
1,985 56
2026.03.19 13:48
1,985 56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교도관들과의 면담 과정에서 “커피를 더 달라” “부식이 부실하다”며 불만을 드러냈다는 주장이 나왔다.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은 19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이 최근 직원, 교도관들과 대화를 통해 들은 내용이라며 윤 전 대통령의 수감 생활 모습을 전했다. 류 전 감찰관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이 소집한 대책 회의를 거부하고 사표를 제출하며 계엄에 저항한 인물이다.

류 전 감찰관은 “변호사로서 파악했다기보다는 법무부 감찰관으로 일하며 교도관들과 얘기할 기회가 있었다”며 “교도관들이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교도관들과) 면담에 응하는 자세가 교도관들 입장에서 보기엔 자신들을 무시하는 태도 때문에 불편하게 보여지는 데다가, 그런 면담 기회가 생기면 본인들 때문에 고생한 교도관들에 대한 위로라든가 이런 말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불편한 부분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커피를 좀 더 먹고 싶다’고 얘기를 한다든가 혹은 ‘부식이 부실하다’든가 이런 교도관 그분의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 식탐이 아주 강하신 분 아니냐는 이런 얘기가 나올 정도였다” 고 말했다.

류 전 감찰관은 “이런 상황이 이어지다 보니 교도관들이 윤 전 대통령과의 면담 자체를 꺼려한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라디오 진행자가 ‘영치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묻자 류 전 감찰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담을 통해 본인의 욕구 불만을 해소하는 기회로 보고 일방적인 주장을 해서 (교도관들이) ‘이런 욕심 많은 분이었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실망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윤 전 대통령은 수용자로서 관련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며 생활하고 있고 교정 당국의 지시에 성실히 따르고 있다”며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개인의 인격이나 태도를 평가하는 내용이 간접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방식으로 공표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류 전 감찰관이 전한 윤 전 대통령의 수감 생활 모습에 대해 법무부는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3805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7 00:06 19,2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2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242 이슈 M COUNTDOWN - 있지(ITZY) 포토 18:34 14
3026241 기사/뉴스 [단독] 내년부터 서울 지하철 카드 안 찍고 게이트 통과 2 18:33 538
3026240 이슈 4일 동안 데뷔 활동 사진 200장 가까이 푼 롱샷.jpg 3 18:31 157
3026239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용산정비창 개발 참여 검토…공공개발 급부상 1 18:31 107
3026238 기사/뉴스 [단독] 햇반, 이번엔 마신다...CJ제일제당, ‘파로 누룽지차’ 출시 1 18:30 249
3026237 이슈 오늘자 엠카운트다운 앳하트 - Butterfly Doors 컴백 무대 (최초 공개) 18:30 29
3026236 기사/뉴스 [단독] 발 묶인 韓선박들…“드론파편 떨어지고 눈앞서 화염, 피가 마른다” 8 18:29 456
3026235 기사/뉴스 [단독] 국수본, 윤석열 정부 '제3자 변제' 수사 착수…"주진우 당시 법률비서관 외압" 18:28 105
3026234 이슈 무대 도중 컨페티 입에 들어간 최예나 음방엔딩.twt 18:28 254
3026233 정보 M COUNTDOWN 엠카 NEXT WEEK - 일본 여자 아이돌 CUTIE STREET(큐티 스트릿) 1 18:27 118
3026232 이슈 프듀2 참가자중 발만찍은 마루바닥 배경 커버곡 을보고 입덕했는데 9년만에 이걸 완곡으로 불러주네 1 18:25 713
3026231 이슈 미친일학년들이 지듷이 먼저 밥먹어야겠다고 학교에 항의를 했댄다 ㄹㅈ~ㄷ 7 18:25 1,573
3026230 기사/뉴스 하루만에 말 바꾼 트럼프… "호르무즈, 이용국가가 책임지면 어떨까" [美-이란 전쟁] 16 18:24 468
3026229 이슈 호불호 많다는 넷플릭스 영화.jpg 9 18:23 1,349
3026228 기사/뉴스 '배철수의 음악캠프' 36주년 특집, 임진모·배순탁 등 총출동 18:20 158
3026227 이슈 짠내 폭발한다는 마블 코믹스 속 스파이더맨 한 장면.jpg 6 18:20 872
3026226 기사/뉴스 권영국 대표 “BTS 광화문 공연, 불편은 시민이 수익은 사기업이” 지적 76 18:18 1,641
3026225 이슈 엄마가 찍어주는데 모델같은 이진이 모음집ㅠㅠㅠㅠㅠ 19 18:18 1,678
3026224 이슈 [AMF 2026 타임테이블] 음악으로 하나 되어 뛰어놀고 소리치는 이곳, 𝗔𝗪𝗘𝗦𝗢𝗠𝗘 𝗠𝗨𝗦𝗜𝗖 𝗙𝗘𝗦𝗧𝗜𝗩𝗔𝗟 𝟮𝟬𝟮𝟲 18:18 232
3026223 이슈 '아미' 몸수색 맡을 여경들 소집…'동네 치안' 담당도 차출 6 18:17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