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커피 더 달라, 부식도 불만”…尹 교도관에 불만 쏟아내
1,943 56
2026.03.19 13:48
1,943 56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교도관들과의 면담 과정에서 “커피를 더 달라” “부식이 부실하다”며 불만을 드러냈다는 주장이 나왔다.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은 19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이 최근 직원, 교도관들과 대화를 통해 들은 내용이라며 윤 전 대통령의 수감 생활 모습을 전했다. 류 전 감찰관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이 소집한 대책 회의를 거부하고 사표를 제출하며 계엄에 저항한 인물이다.

류 전 감찰관은 “변호사로서 파악했다기보다는 법무부 감찰관으로 일하며 교도관들과 얘기할 기회가 있었다”며 “교도관들이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교도관들과) 면담에 응하는 자세가 교도관들 입장에서 보기엔 자신들을 무시하는 태도 때문에 불편하게 보여지는 데다가, 그런 면담 기회가 생기면 본인들 때문에 고생한 교도관들에 대한 위로라든가 이런 말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불편한 부분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커피를 좀 더 먹고 싶다’고 얘기를 한다든가 혹은 ‘부식이 부실하다’든가 이런 교도관 그분의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 식탐이 아주 강하신 분 아니냐는 이런 얘기가 나올 정도였다” 고 말했다.

류 전 감찰관은 “이런 상황이 이어지다 보니 교도관들이 윤 전 대통령과의 면담 자체를 꺼려한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라디오 진행자가 ‘영치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묻자 류 전 감찰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담을 통해 본인의 욕구 불만을 해소하는 기회로 보고 일방적인 주장을 해서 (교도관들이) ‘이런 욕심 많은 분이었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실망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윤 전 대통령은 수용자로서 관련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며 생활하고 있고 교정 당국의 지시에 성실히 따르고 있다”며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개인의 인격이나 태도를 평가하는 내용이 간접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방식으로 공표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류 전 감찰관이 전한 윤 전 대통령의 수감 생활 모습에 대해 법무부는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3805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9 00:06 16,9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165 기사/뉴스 美정보당국 "중국, 2027년 대만 침공 안할 듯" 2 17:07 194
3026164 이슈 [공식] 에스파 윈터, 유니세프·삼성서울병원에 2억 기부…"평온한 일상 되찾길" 7 17:07 280
3026163 이슈 최예나 캐치캐치 챌린지 With 나인뮤지스 경리 2 17:06 89
3026162 이슈 위고비 마운자로등의 비만약의 연구 뿐만 아니라 후기에서도 종종 나오는 신기한 얘기 18 17:06 1,264
3026161 이슈 아빠가 몰래 강아지 안락사 시키고 왔어 17 17:06 1,159
3026160 유머 형 저 씻는중이라 전화 못 받아요.jpg 3 17:04 1,286
3026159 기사/뉴스 윤경호, 말만큼 정도 많네.."학자금 빚 5천" 배우 최지수 공개 응원.."5월이 오길" [순간포착] 1 17:02 597
3026158 이슈 6년만에 찍었다는 성시경 <에스콰이어> 화보 37 17:02 931
3026157 정치 한준호 덬 인증해서 지금 충격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 17:00 2,190
3026156 정보 기무라 타쿠야 & 쿠도 시즈카 부부가 함께한 무대 11 16:59 870
3026155 정보 꿀 빠는 군부대 마크 15 16:58 1,990
3026154 기사/뉴스 베네수엘라 우승 기운 받은 레이예스 “자랑스럽다. 나도 롯데 가을야구 위해 헌신” 2 16:57 338
3026153 이슈 9년전 아이오아이 막콘 세트리스트.jpg 16:57 390
3026152 유머 개백수의 레이저 제모 후기..jpg 5 16:57 1,602
3026151 기사/뉴스 러·알제리·나이지리아·브라질…고유가에 웃는 호르무즈 밖 산유국 16:56 82
3026150 이슈 방탄소년단 진, RM 위버스 업데이트 38 16:55 2,121
3026149 유머 푸바오 미모 근황 🐼 36 16:53 1,054
3026148 기사/뉴스 '봄의 롯데'는 베네수엘라도 이길 것 같다...2위 두산 꺾고, 파죽의 무패 행진 [부산 현장] 10 16:52 441
3026147 이슈 구글유튜브네이버와 맞장뜨는 웹소웹툰 불법사이트 이용자수 23 16:52 1,427
3026146 이슈 결혼식 하객 금속탐지기, 청첩장 검문 할 예정인 서울 프레스센터 55 16:52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