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전문] 더보이즈 뉴 제외 전원 전속계약 해지 선언 “신뢰 관계 파탄”
1,884 17
2026.03.19 13:46
1,884 17

안녕하세요. 법무법인(유) 율촌의 김문희 변호사입니다.
더보이즈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이하 ‘아티스트’)를 대리하여, 아티스트의 전속계약 해지 및 향후 활동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아티스트는 ㈜원헌드레드레이블(이하 ‘소속사’)의 중대한 전속계약 위반과 그로 인한 신뢰관계의 회복 불가능한 훼손을 이유로 2026년 2월 10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으며, 이에 따라 해당 전속계약은 적법하게 해지되어 그 효력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소속사는 2025년 2분기 정산금 지급 이후 2025년 7월부터의 모든 활동에 대하여 아티스트에게 정상적인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아티스트가 정산의 투명성을 확인하고자 계약서 등 기초적인 자료의 열람을 수차례 요청했음에도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하는 등, 전속계약상 매니지먼트사의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의무를 저버렸습니다.

나아가,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소속사가 아티스트의 연예 활동을 바탕으로 수백억 원 규모의 선급금을 수령한 정황이 알려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는 아티스트에게 정산금이 지급되지 않는 현 상황에 대해 어떠한 책임 있는 소명이나 납득할 만한 설명조차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티스트는 오랜 기간 계속된 불확실성 속에서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연예 활동에 필수적인 제반 비용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헌신하는 스태프들의 비용마저 수개월간 체불하는 등 정상적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사실상 방기했습니다.

기본적인 지원조차 끊긴 환경 속에서 아티스트가 감내해야 했던 심리적 고통과 압박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더 이상 이러한 상황을 묵과하거나 지속할 수 없다는 판단에 이르렀고, 상호 간의 신뢰 관계가 더 이상 회복될 수 없는 파탄에 이르렀다는 참담한 결론과 함께, 전속계약 해지라는 어렵고 무거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는 이번 사태로 인해 팬들은 물론, 여러 협력사나 관계자등 선의의 제3자에게 피해가 전가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이에 4월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어렵게 결정하였고, 그외에도 이미 확정된 스케줄은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팀 활동은 물론 각자의 자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더보이즈의 멤버 뉴는 본 사안과 관련하여 아티스트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친 끝에 전속계약을 유지하겠다는 개인적인 의사를 밝혔습니다. 아티스트들은 멤버 각자의 선택과 입장을 상호 존중하고 있으며, 더보이즈는 팀과 팬들을 위한 최선의 방향을 찾기 위해 향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필요한 범위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끝으로, 본 사안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나 무분별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멤버들을 위해 따뜻한 격려와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62725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3 00:06 13,6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0,7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088 이슈 도대체 어떻게할지 감도 안 오는 BTS 공연 인근 "청첩장 검문" ㄷㄷ 3 15:19 179
3026087 이슈 BTS의 컴백 공연이 다가옵니다.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린 아티스트가 서울의 중심에서 공연을 여는 것은 충분히 의미 있지만, 서울이라는 도시는 누구의 것인지, 공공 공간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는 어떤 모양이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15:19 88
3026086 이슈 지수, 서인국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 월간남친 15:18 28
3026085 기사/뉴스 [단독] 고교 선배 변호사 금품 수수 혐의 법관…최소 12건 재판 중 9건 감형 15:18 56
3026084 이슈 삼전은 사실 천만원임 4 15:17 867
3026083 이슈 다래끼 이슈로 선글라스 끼고 스케줄한 카리나 ㅋㅋ 2 15:17 411
3026082 이슈 롯데리아 X 디진다 돈까스 신제품 출시 11 15:16 526
3026081 이슈 하츠투하츠 스텔라 드럼 실력 15:16 124
3026080 정치 “윤 어게인 숨겨…” 전한길 변호사, 국힘 공천 위장 지원? 15:16 72
3026079 이슈 오송역도 별로인데 오송돔구장이요?? 1 15:16 255
3026078 이슈 [KBO] 양쪽에서 영원히 눈을 찌르는 중 10 15:15 713
3026077 정치 유시민 '뉴이재명' 맹폭…이언주 "그분이 뭔데 단정하냐" 6 15:15 263
3026076 이슈 현재 진짜 걱정된다는 말 나오고 있는 여돌.jpg 1 15:14 1,110
3026075 이슈 타인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사진촬영 가능하다고 공지 낸 박지훈 팬미팅 7 15:13 697
3026074 이슈 전문가가 권장하는 이불빨래 주기.jpg 38 15:13 1,494
3026073 이슈 중국에서 판매하는 제니 X 미니소 콜라보 팝업 굿즈.jpg 8 15:13 569
3026072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진, 광화문 공연 앞두고 “이해해주신 분들 감사해” 8 15:13 465
3026071 이슈 나이키에서 개발한 한국 남자축구,여자축구 대표팀 전용 유니폼 폰트 비교 3 15:13 301
3026070 기사/뉴스 [단독]‘기장 살해’ 前부기장, ‘메디컬 테스트’ 통과못해 자격 상실 7 15:13 817
3026069 이슈 30대가 되는거에 걱정이 많았다는 아이린 1 15:12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