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끝나지 않는 고통"…쯔양, '구제역' 재판소원 예고에 불안 호소
756 3
2026.03.19 13:36
756 3

"끝나지 않는 고통"…쯔양, '구제역' 재판소원 예고에 불안 호소 :: 공감언론 뉴시스 ::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사이버 렉카 피해 참고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1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최근 도입된 재판소원 제도를 이용해 불복 절차를 밟겠다고 예고하자, 피해자인 쯔양 측이 깊은 우려와 고통을 호소했다.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과 쯔양의 법률 대리인인 김태연 변호사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판소원 시행에 따른 부작용과 피해자의 현실적 어려움을 전달했다. 김 변호사는 "대법원 확정판결로 겨우 얻었던 기쁨도 잠시였다"며 "쯔양은 재판소원 소식을 접한 뒤 '또다시 판결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냐'며 불안감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구제역은 쯔양의 사생활 관련 의혹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되어 지난 12일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그러나 판결 확정 직후 구제역 측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지난 12일부터 시행된 재판소원을 청구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재판소원은 법원의 확정판결이 헌법에 위반된다고 판단될 경우 헌법재판소에 심판을 청구할 수 있는 제도다.

김 변호사는 재판 과정 내내 이어진 2차 가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가해자는 재판 과정에서 기소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책임을 부인했고, 비공개로 진행된 증인신문 내용까지 유튜브에 공개했다"며 "쯔양을 무고로 맞고소하는 등 대응 과정 자체가 피해자에게는 고통의 연속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확정판결로 끝났다고 믿었던 고통이 재판소원제로 인해 반복되는 상황이 초래됐다"고 비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3 00:06 14,5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072 유머 바디프로필이 유행하면서 때와 장소에 안맞는 곳에 쓰는 사람이 생김 3 15:48 363
3026071 유머 VIP 3억으로 올리자 안되겠다 15:47 193
3026070 이슈 [기아 vs 한화] 김태연 끝내기 투런포 . gif 15:47 148
3026069 유머 현재 대박나는 중이라는 새로운 오디션 프로 2 15:47 589
3026068 이슈 은근 개빡친다는 새로운 단위 22 15:45 828
3026067 유머 안무가 피셜 모든 멤버가 메댄급이라는 어떤 남돌.jpg 15:45 448
3026066 이슈 추억의 워크래프트 유즈맵들 . jpg 4 15:44 158
3026065 유머 새벽 1시에 침대서랍을 뜯은 도마뱀주인 3 15:41 932
3026064 기사/뉴스 인천공항 입국대란···“출입국당국 인력 부족에 운영부실 탓” 8 15:41 669
3026063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2.73%↓마감…코스닥, 1.79%↓ 1 15:40 332
3026062 이슈 곧 있을 컴백 떡밥을 27분짜리 영상으로 들고온 악뮤.jpg(감동주의) 5 15:40 546
3026061 유머 노래를 따라 부르게 만드는 특이점이 온 썸네일 15:40 109
3026060 기사/뉴스 “‘온정돈까스’와 협업” 롯데리아, 오늘 ‘디지게 매운 돈까스’ 출시🌶️🔥🥵 16 15:40 755
3026059 이슈 케이팝 박터진다는 4월에 데뷔하는 김재중 남자아이돌 1 15:39 260
3026058 이슈 [슈돌 예고] 멍뭉미 폭발한 하루의 아장아장 걸음마 연습🐾🐶 (하루 걸음마 성공!) 15:39 314
3026057 이슈 전국 전철역 이용객 가장 많은 역과 가장 적은 역 17 15:39 1,097
3026056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청첩장도 단속한다…“팬이 위조할 가능성도” 28 15:39 751
3026055 유머 참관수업 때 '선생님 진짜 멋지시더라~' 했더니 아이가 당황하면서 '아내가 있으셔!!!!!' 10 15:38 1,479
3026054 이슈 군대에서 훈련병 부모 민원으로 바뀐 식사 메뉴.jpg 5 15:38 1,305
3026053 기사/뉴스 송일국 키 넘었네‥대한·민국·만세, 팬들 생일 축하에 화답 “계속 사랑해 주세요” 15 15:36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