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김동연, '이재명 버리면 안된다' 지적에 "부족했다"
1,240 38
2026.03.19 13:23
1,240 38
hmphvY


https://naver.me/5ho0bNKE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지난 지방선거 당선 후 "이재명 대통령을 버리면 안된다"고 방송인 김어준씨가 문자를 보낸데 대해 "저는 그렇게 했다고 생각한다. 대선에서 연대해서 이재명 대통령을 당선시켰고, 당선 이후에도 정말 열심히 협심했다. 다만 지사로 당선된 이후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성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원 여러분과 '한 팀'으로 했어야 하는데 부족함이 있었다. 정치 초짜였고, 그런 점에 대해 성찰하고 있다. 특히 재작년 불법계엄과 경선을 거치면서 당, 당원동지와 함께하고, 당 사람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서 많이 바뀌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진심으로 성찰하고 있다. 선거를 목전에 둔 최근 생각한 게 아니라 오래전부터 성찰과 반성을 해왔다.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함께해준 당원동지분들께 제 마음을 받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동연 2기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성찰하면서 일로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민주당 가치를 확대해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방송인 김 씨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극적으로 당선된 김 지사에게 "이재명을 버리면 안 된다" 문자메시지를 보냈던 이야기를 방송에서 꺼냈다. 

김 씨는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를 꺼내는데, 김 지사 당선 직후 딱 1번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재명을 버리면 안 됩니다'라는 내용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문자메시지를 보낸 이유는 워낙 극적인 승리였고, 주변에서 큰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을텐데, 그런 기대에 취하다 보면 도지사가 되도록 도왔던 이재명을 버리면서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정치인은 결국 긴 호흡으로 가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본인이 버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한준호·추미애 의원과 차별화된 장점이 무엇인지 묻는 김씨의 질문에 "다 훌륭하신 분들이다. 추 의원은 개혁 자산이고, 한 의원은 미래 자산인데, 저는 현금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일 잘하는 대통령에 맞는 일 잘하는 도지사,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도지사다. 경기도는 전국 최대 지자체다. 초보 운전자나 난폭 운전자가 아니라 모범 운전자가 필요하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경기도가 가진 현안을 여의도 정치하던 분들이 이해가 쉽지 않다"며 다른 주자들을 견제했다.

또 "여의도 정치와 경기도지사는 많이 다른 것 같다. 경기도는 일 하는 자리다. 일 하는 현장이다. 이재명 성공의 현장 책임자가 되겠다는 말을 했는데, 부총리로 일하면서 못 느꼈던 할 일이 있다. 도지사는 정치뿐 아니라 행정 책임자가 필요한 자리"고 강조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8 00:06 19,6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275 정보 [스압]저는 경차가 아닌데요 경차 시장을 평정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이젠 아닐 수도 있는 기아 모닝 이야기 19:12 59
3026274 이슈 전쟁은 미국이 벌리고 동맹국한테 그 해협 들어가라는 정신 나간 미국수준 1 19:11 48
3026273 이슈 2027 브라질 여자월드컵 아시아 진출국 모두 확정.txt 19:10 80
3026272 이슈 친분도 안면도 없는 최지수(미쓰홍 노라) 인스타 가서 댓글단 윤경호ㅋㅋㅋㅋㅋㅋ 3 19:09 378
3026271 기사/뉴스 [단독] 李정부, 6년 만에 '간첩 조작' 가해자 등 11명 서훈 박탈 8 19:09 377
3026270 이슈 외국인 : 아시아 최고 국가는 일본임 20 19:08 913
3026269 기사/뉴스 군복무 2년 650만원 내고, 국민연금 1400만원 더 받는다? 19:08 106
3026268 유머 한국인 드워프설 19:07 221
3026267 유머 엄은향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19:07 523
3026266 기사/뉴스 로봇이 밥 먹여주는 세상 19:06 220
3026265 유머 나갈땐 척척박사개 19:06 84
3026264 정치 김건희 고모는 목사고 땅은 신천지가 사고.... 3 19:05 273
3026263 유머 [망그러진 곰] 하나 둘 셋 "비벼" 4 19:05 597
3026262 유머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2 19:04 421
3026261 이슈 💿 써클차트 2024년 연간 vs 보정연간 순위 TOP10 1 19:03 197
3026260 이슈 OWIS(오위스) 소이 썸머 MUSEUM 챌린지 선공개 1 19:03 73
3026259 이슈 원작이랑 제일 씽크로 미친 남주 43 19:02 1,897
3026258 정보 동네친구 강나미 "진짜 Hey! Say! JUMP 야마다 료스케가 왔습니다"👑 성수동 뒤집어놓은 월클 아이돌의 등장✨ 13 19:01 555
3026257 이슈 여성만을 위해 기부한 여성대표들 3 19:01 603
3026256 이슈 포토이즘 X 키스오브라이프 벨 ARTIST FRAME OPEN ! 19:01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