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연습실도 사비로"…더보이즈, 뉴만 남고 9인 '차가원 손절'
59,482 331
2026.03.19 11:11
59,482 331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마침내 차가원의 품을 벗어난다. 멤버 뉴를 제외한 9명이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해지한다.


19일 <더팩트> 취재 결과, 더보이즈(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뉴 큐 선우 에릭)는 지난 2월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에게 중대한 전속계약 위반과 그로 인한 신뢰관계의 회복 불가능한 훼손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알리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후 한 달여 동안 원활한 협의를 위해 노력을 해왔지만 최근 완전히 결렬됐다.


더보이즈는 지난 2월부터 내용증명과 함께 계약서와 정산 내역서 등 열람을 요청했지만, 차 대표는 한 달 넘게 제공하지 않았고 납득할 만한 설명도 하지 않았다. 차 대표는 더보이즈가 협의를 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멤버들의 과실을 주장하며 계약을 해지하려면 위약금을 내놓으라는 취지의 말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통 속에서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케줄을 소화하며 한 달 넘게 버텼던 더보이즈 멤버들은 결국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심을 굳혔다. 다만 10명의 멤버 중 뉴는 원헌드레드에 남기로 했다. 뉴가 왜 남기로 했는지 정황을 파악했지만 개인적인 문제라 다루지는 않는다.


차 대표는 더보이즈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반발하고 있지만, 계약 해지 사유가 워낙 명확하다. <더팩트>가 앞서 보도한 것처럼 원헌드레드는 완전 자본잠식 상태일 뿐만 아니라 지난해 3분기부터 더보이즈에게 미지급한 정산금만 수십억 원이다. 협력 업체 및 스태프 미지급금도 수십억 원 쌓여 있어 향후 앨범 제작은 물론이고 활동 지원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특히 차 대표는 최근 더보이즈 멤버들의 숙소 보증금 1억5천여만 원까지 빼서 쓴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돔에서 콘서트가 예정된 더보이즈는 마땅한 연습실 지원조차 없어 멤버들이 사비로 연습실을 빌려 준비를 하고 있다. 수많은 스태프 비용도 사비로 부담해야 할 판이다.


원헌드레드를 비롯해 차가원 대표가 이끄는 또 다른 음악 레이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INB100도 완전 자본잠식 상태고 수백억 원의 미정산 미지급금이 쌓여 있다. 아티스트에 대한 차량 지원까지 끊겨 일부는 개인 차량을 타고 스케줄을 다녔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속사로서 가장 기본적인 지원조차 모두 끊긴 상태다.


더보이즈에 앞서 샤이니 태민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뒤 지드래곤이 소속된 갤럭시코퍼레이션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당시 태민은 차 대표의 중대한 과실로 인해 분쟁 없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었다. 그 역시 스태프들에 줘야 할 돈을 사비로 지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태민에 이어 더보이즈까지 차가원 대표에 등을 돌렸고 차 대표가 이끄는 기획사들이 사실상 기능을 상실한 상황이라 앞으로도 소속 연예인들 이탈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원헌드레드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답이 오지 않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29/0000483034


목록 스크랩 (0)
댓글 3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44 04.29 33,4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4,6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06,8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5,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10,9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7,5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6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9,9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419 기사/뉴스 [단독] 정보사 '자백유도제' 준비 정황 또 나와…'체중별 투약량·약물 효과' 논문까지 확인 39 17:35 2,232
420418 기사/뉴스 아이오아이 완전체, ‘아니근데진짜’ 출격 (아근진) 17:29 481
420417 기사/뉴스 단돈 10만 원 들고 즉흥 여행… '꽃보다 청춘' 기대되네 2 16:57 1,494
420416 기사/뉴스 CJ올리브영, 광장시장서 ‘K뷰티’ 알린다 5 16:52 927
420415 기사/뉴스 ‘런닝맨’ 청하X전소미, 10주년 재결합 후 출격 16:51 465
420414 기사/뉴스 “오상진이 누워 있다” 김소영 둘째 아들, 생후 한 달 신생아의 또렷한 이목구비 9 16:37 3,600
420413 기사/뉴스 인쇄용지값 70% 폭등… 담합 제지사 상대 ‘집단 손배소’ 움직임 16:22 663
420412 기사/뉴스 전청조, 교도소서도 기행 “목욕 후 한 시간 웃통 까” 191 15:59 31,286
420411 기사/뉴스 [단독] 의왕 아파트 화재 원인 '가스폭발' 추정‥"아내는 화재 전 사망한 듯" 35 15:50 4,773
420410 기사/뉴스 온유, 카카오모빌리티 행사서 직접 발표 세션 진행…“‘터프러브’, 팬들과 더 깊이 연결” 2 15:44 733
420409 기사/뉴스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 한 친모 구속 갈림길 9 15:41 1,224
420408 기사/뉴스 ‘아근진’ 아이오아이 최유정 “카이, 내게 은인 같은 분” 15:38 1,206
420407 기사/뉴스 [단독] JYP 새 걸그룹 ‘키라클’ 무게···엔터업 출원 등록 9 15:36 2,553
420406 기사/뉴스 ‘사이버 룸살롱’ 엑셀방송 MC 논란에... 신정환 “가족 힘든 것보다 낫다” 41 15:12 4,828
420405 기사/뉴스 하이브 소속회사, 계열사 지연 신고로 공정위 '경고' 2 14:53 1,354
420404 기사/뉴스 [속보] 백화점서 말다툼후 20대女직원에 흉기 휘두른 40대…“헤어진 연인사이, 우발적” 주장 35 14:43 3,759
420403 기사/뉴스 [단독]택시비 안 내고 도망가다 벽돌로 기사 위협한 외국인 20 14:35 2,854
420402 기사/뉴스 [단독] 현주엽, 학폭 폭로자 '명예훼손' 고소했다가…또 패소 23 14:23 6,026
420401 기사/뉴스 [속보]성수동 포켓몬 행사, 인파에 긴급 중단…“거리 안보일 정도” 378 14:19 55,917
420400 기사/뉴스 공공부문 교섭 요구 쏟아지자, 노란봉투법 보완 내비친 金총리 21 14:14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