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쇼박스, ‘왕사남’에 상반기 점유율 56% 돌파…김혜윤·전지현으로 ‘쭉쭉’ [IS포커스]
628 4
2026.03.19 11:03
628 4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쇼박스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와 ‘만약에 우리’로 각각 1372만 2159명, 247만 3232명을 동원하며 올해 흥행작 1, 2위를 탄생시켰다. 두 영화가 모은 총 관객수는 1619만 5391명으로, 전체 점유율은 56.5%에 달한다.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쇼박스는 2025년 애니메이션 ‘퇴마록’을 시작으로, ‘로비’, ‘소주전쟁’, ‘퍼스트 라이드’ 등 네 편의 영화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건 ‘퍼스트 라이드’(누적관객수 74만 2535명)로 해당 작품 역시 손익분기점을 넘지는 못했다.

 

반면 올해는 시작부터 분위기가 좋았다. 포문을 연 건 지난 연말 개봉한 구교환, 문가영 주연의 ‘만약에 우리’였다. ‘만약에 우리’는 2030세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연초 극장가를 주도했다. 이 영화의 티켓 누적매출을 243억 9653만원 수준으로, 순제작비(30억원)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극장 수익률만 813%를 웃돈다.

2월 개봉한 ‘왕사남’은 한 달 넘게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왕사남’은 개봉 첫 주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둘째 주부터 입소문을 타며 ‘개싸라기’ 흥행을 시작했다. 7주차를 넘어선 ‘왕사남’의 극장 매출은 1324억 614만원으로, 순제작비가 105억원 수준임을 고려하면 경이적인 성과다.

 

쇼박스는 기세를 몰아 상반기 두 편의 신작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5대 배급사 가운데 가장 많은 물량이다.

먼저 4월 8일 ‘살목지’를 극장에 건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MZ세대 스타로 떠오른 김혜윤 주연의 공포물로, ‘만약에 우리’처럼 타깃층이 명확한 작품이다. 이어 5월에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를 개봉한다. 전지현이 ‘암살’ 이후 11년 만에 내놓는 영화로 일찍이 기대작으로 손꼽혀왔다. 최근에는 제79회 칸국제영화제 초청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받고 있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603170140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9 03.19 30,3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7,1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6,3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0,8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7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8,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7,0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984 이슈 TV 없는집 아이들의 부작용 10 12:30 962
3026983 이슈 좀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7 12:27 636
3026982 기사/뉴스 일본기자"왜 선전포고도 없이 기습을 하냐?" 트럼프"그거 일본이 잘하는 거 아님?" 14 12:26 517
3026981 이슈 이탈리아 65년생 남성 디자이너의 평소 패션 4 12:24 977
3026980 이슈 가끔 회자되는 삼성의 역작.jpg 22 12:23 2,077
3026979 정보 정신과 의사가 밝힌 인간관계 스트레스 안 받는 간단한 생각 5가지 14 12:22 1,316
3026978 기사/뉴스 예비 신랑·신부 측은 공연 주최와 서울시 등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지원 방침에 대한 회신은 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7 12:22 942
3026977 이슈 점점 국내 출하량과 점유율이 올라가는 중인 아이폰 20 12:22 1,066
3026976 이슈 의외로 학폭으로 인정이 되는 신종 학폭 사례 52 12:20 3,014
3026975 기사/뉴스 지승현, “군인 안중근의 전쟁” 렌즈로 따라간다 12:20 204
3026974 이슈 작은할부지랑 꽁냥꽁냥 대는 푸바오 (장꾸 송바오님 vs 순둥이 푸) 13 12:18 771
3026973 이슈 내가 찾은 모든 것들은 항상 거부당하는데 뭐가 문제일까 8 12:17 1,042
3026972 기사/뉴스 경북도, ‘왕사남’ 금성대군 넋 깃든 은행나무 ‘국가산림문화자산’ 추진 9 12:16 557
3026971 유머 그냥 황우슬혜가 이 분야 탑임 14 12:16 1,951
3026970 유머 경주 한옥 카페 인테리어가 너무 다이쇼스럽다는 감상을 얘기하니, 동행인이 25 12:16 2,617
3026969 이슈 아시안게임 일본 야구대표팀은 사회인 야구팀으로만 구성확정 21 12:13 1,156
3026968 유머 병원에 처음온게 확실한 가나디 2 12:13 920
3026967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장소 정답 4 12:13 281
3026966 이슈 시청자들도 울음 터지게 했다는 어떤 가수.jpg 1 12:12 1,165
3026965 이슈 탑 팬미팅 가능하냐고 질문 받은 미미미누 15 12:12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