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세 딸 시신’ 숨기려 초교 입학 미룬 친모 체포
1,001 2
2026.03.19 10:28
1,001 2

https://naver.me/xWIMgYP0


세 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가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범행을 숨기려고 딸의 초등학교 입학 시기를 늦췄으며 공범의 조카를 자신의 딸로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흥경찰서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30대 남성 B씨는 시신 유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2020년 2월 시흥시 정왕동 아파트에서 세 살이던 딸 C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안산시 단원구 야산에서 C양으로 추정되는 이불보에 싸인 시신을 발견, 수사 중이다.


C양 사망 당시 A·B씨는 연인 관계였으며 B씨는 C양의 친부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B씨를 구속해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A씨는 학대 혐의를 부인했다. C양의 친부와 떨어져 C양과 단둘이 살던 중 C양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C양이 숨진 뒤 C양의 시신을 안산시 단원구 소재 한 야산에 홀로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딸의 사망을 숨기려 했다. C양은 2024년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했지만 A씨는 관할 주민센터에 입학 연기 신청을 했다. A씨는 딸의 입학을 미루다가 올해 C양이 살아있는 것으로 속여 입학 신청을 했다. 지난 1월 해당 학교에서 진행된 예비소집일에 B씨의 조카를 자신의 딸로 꾸며 데려갔다.

학교 측은 지난 3일 입학식에 C양이 출석하지 않자 A씨에게 연락했다. A씨는 이튿날인 4일 B씨의 조카를 데리고 학교에 찾아가 현장체험학습 신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체험학습 기간 이후 A씨는 학교 측 연락을 받지 않았다.

이에 학교 측이 지난 16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 접수 당일 오후 9시30분쯤 시흥시 정왕동 한 숙박시설에 함께 있던 A·B씨를 체포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7 00:06 19,0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2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233 이슈 프듀2 참가자중 발만찍은 마루바닥 배경 커버곡 을보고 입덕했는데 9년만에 이걸 완곡으로 불러주네 18:25 47
3026232 이슈 미친일학년들이 지듷이 먼저 밥먹어야겠다고 학교에 항의를 했댄다 ㄹㅈ~ㄷ 18:25 65
3026231 기사/뉴스 하루만에 말 바꾼 트럼프… "호르무즈, 이용국가가 책임지면 어떨까" [美-이란 전쟁] 1 18:24 52
3026230 이슈 호불호 많다는 넷플릭스 영화.jpg 1 18:23 392
3026229 기사/뉴스 '배철수의 음악캠프' 36주년 특집, 임진모·배순탁 등 총출동 18:20 88
3026228 이슈 짠내 폭발한다는 마블 코믹스 속 스파이더맨 한 장면.jpg 6 18:20 516
3026227 기사/뉴스 권영국 대표 “BTS 광화문 공연, 불편은 시민이 수익은 사기업이” 지적 47 18:18 925
3026226 이슈 엄마가 찍어주는데 모델같은 이진이 모음집ㅠㅠㅠㅠㅠ 9 18:18 925
3026225 이슈 [AMF 2026 타임테이블] 음악으로 하나 되어 뛰어놀고 소리치는 이곳, 𝗔𝗪𝗘𝗦𝗢𝗠𝗘 𝗠𝗨𝗦𝗜𝗖 𝗙𝗘𝗦𝗧𝗜𝗩𝗔𝗟 𝟮𝟬𝟮𝟲 18:18 146
3026224 이슈 '아미' 몸수색 맡을 여경들 소집…'동네 치안' 담당도 차출 4 18:17 204
3026223 이슈 트럼프, 다카이치 사나에와의 미일 공동 성명을 거부 24 18:17 849
3026222 이슈 7년 만에 모인 움직여 조♥ 너무 좋아서 울 지경 | 추카추카추 EP. 16 SIXC (6 crazy) 편 18:17 106
3026221 팁/유용/추천 유독 그때 그 시절이 너무 좋았던 남자배우들.gif 2 18:17 339
3026220 이슈 갓진영 인스타그램 업뎃 8 18:17 255
3026219 이슈 [고양이] 사냥 엄청 도와주는데 방해됨 2 18:16 336
3026218 기사/뉴스 장애인 딸 34년 간병 끝에 살해한 아버지 징역 3년 13 18:16 861
3026217 이슈 7년만에 모인 프듀 움직여 팀.... 18:15 390
3026216 이슈 귀엽다고 반응 좋은 스키즈 팬미팅 인형 굿즈들.jpg 9 18:10 806
3026215 정보 네이버페이 5원이다냥 20 18:09 909
3026214 이슈 스파이더맨 신작 티저에 나온 MJ(젠데이아)의 새로운 19 18:06 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