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3세 딸 시신’ 숨기려 초교 입학 미룬 친모 체포

무명의 더쿠 | 10:28 | 조회 수 934

https://naver.me/xWIMgYP0


세 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가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범행을 숨기려고 딸의 초등학교 입학 시기를 늦췄으며 공범의 조카를 자신의 딸로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흥경찰서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30대 남성 B씨는 시신 유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2020년 2월 시흥시 정왕동 아파트에서 세 살이던 딸 C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안산시 단원구 야산에서 C양으로 추정되는 이불보에 싸인 시신을 발견, 수사 중이다.


C양 사망 당시 A·B씨는 연인 관계였으며 B씨는 C양의 친부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B씨를 구속해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A씨는 학대 혐의를 부인했다. C양의 친부와 떨어져 C양과 단둘이 살던 중 C양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C양이 숨진 뒤 C양의 시신을 안산시 단원구 소재 한 야산에 홀로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딸의 사망을 숨기려 했다. C양은 2024년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했지만 A씨는 관할 주민센터에 입학 연기 신청을 했다. A씨는 딸의 입학을 미루다가 올해 C양이 살아있는 것으로 속여 입학 신청을 했다. 지난 1월 해당 학교에서 진행된 예비소집일에 B씨의 조카를 자신의 딸로 꾸며 데려갔다.

학교 측은 지난 3일 입학식에 C양이 출석하지 않자 A씨에게 연락했다. A씨는 이튿날인 4일 B씨의 조카를 데리고 학교에 찾아가 현장체험학습 신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체험학습 기간 이후 A씨는 학교 측 연락을 받지 않았다.

이에 학교 측이 지난 16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 접수 당일 오후 9시30분쯤 시흥시 정왕동 한 숙박시설에 함께 있던 A·B씨를 체포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8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쫀득한 고양이발 젤리 만드는 방법
    • 13:21
    • 조회 35
    • 이슈
    • "집에서 틱톡 봤을 뿐인데"…벌금 매긴 중국 공안당국
    • 13:20
    • 조회 155
    • 기사/뉴스
    1
    • 김희선 춘향이시절
    • 13:20
    • 조회 132
    • 이슈
    • 새로운 치이카와 굿즈 근황...
    • 13:19
    • 조회 353
    • 유머
    1
    • (뱀주의) 배뇨실수해서 반성문을 목에 건 뱀
    • 13:18
    • 조회 839
    • 유머
    9
    • '한국, 비행기 세리머니로 8강행'…WBC 핵심 스토리에 선정
    • 13:14
    • 조회 675
    • 기사/뉴스
    7
    • KBS 새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 리틀 자이언츠 감독(feat. 타이거즈만 잡자)
    • 13:14
    • 조회 862
    • 이슈
    20
    • 간호학과 교수님이 왕사남 단종 이야기를 하심
    • 13:12
    • 조회 1210
    • 이슈
    4
    • 다카이치 한국에 얼마나 고마울까…중국 반토막 났는데 한국은 108만명
    • 13:09
    • 조회 1454
    • 기사/뉴스
    35
    • 약사가 말하는 생리통 진통제 티어(동공이 약사)
    • 13:08
    • 조회 1852
    • 정보
    59
    • 10년전 오늘 발매된, Pinkrush "Fingertips"
    • 13:07
    • 조회 38
    • 이슈
    • 원헌드레드 “더보이즈, 거액 계약금 지급했는데 여러 논란‥해지 수용 못 한다”[공식입장]
    • 13:05
    • 조회 3894
    • 기사/뉴스
    68
    • 혈관 나이 2살 나온 여돌.jpg
    • 13:05
    • 조회 2663
    • 이슈
    8
    • 다중운집 인파사고 행동요령
    • 13:03
    • 조회 1047
    • 기사/뉴스
    3
    • 드디어 결혼하는 엄지윤 김원훈
    • 13:01
    • 조회 3509
    • 유머
    45
    • 90년대 유행 패션
    • 13:00
    • 조회 674
    • 이슈
    4
    • 루이후이💜🩷🐼🐼 동생이 잠든 사이에 & 언니가 잠든 사이에
    • 13:00
    • 조회 949
    • 유머
    11
    • 화장 연하게 한 아이브 리즈
    • 12:59
    • 조회 980
    • 이슈
    6
    • 나만 오빠가 나 애기라고 부르냐
    • 12:59
    • 조회 1757
    • 유머
    23
    • 독심술 면역자 만화
    • 12:59
    • 조회 586
    • 유머
    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