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BTS가 14년째 키운 K팝…세계 대중음악의 '센터'로
1,112 53
2026.03.19 10:15
1,112 53

방탄소년단(BTS)의 공식 활동은 올해가 14년째다. 이들이 걸어온 길은 곧 K팝의 역사다. BTS가 데뷔한 2013년 내수용에서 간신히 벗어난 K팝의 위상을 지금과 비교하면 천지 차이. 한국 아이돌의 음악은 빌보드 차트를 휩쓸거나 그래미상 수상을 넘볼 정도로 세계적인 문화 현상이 됐다. BTS와 함께 자라난 K팝의 성공 가도를 되짚어봤다.


음원 흥행의 직관 지표는 앨범 판매량이다. BTS가 세상에 등장한 2013년으로 돌아가 보자.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에 따르면 당시 K팝의 연간 실물 앨범 판매량은 826만2089장. BTS 멤버들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입대한 시점인 2023년엔 이 수치가 1억1577만8266장이 됐다. 10년 만에 14배로 불었다. 이 기간 BTS는 앨범 4000여만 장을 팔아치우며 K팝 흥행의 리더가 됐다.


(중략)


BTS의 입대와 함께 K팝 위기론이 찾아왔다. K팝 실물 앨범 판매량은 2024년 9328만1819장, 지난해 8638만3220장으로 1억 장에 못 미쳤다. “K팝 성장세가 꺾였다”는 비관적인 목소리도 나왔다. 최근 드러난 지표를 보면 이야기가 다르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는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 상위 10개를 지난달 발표했다. ‘톱10’ 중 K팝 음반이 7개를 차지했다. 스트레이키즈(2위), 엔하이픈(3·4위) 등 후배들이 BTS의 빈자리를 채웠다. K팝이 넘지 못한 적수는 미국 대중문화의 근간이 된 테일러 스위프트(1위)뿐이다.


(중략)


BTS 소속사인 하이브는 이 그룹의 완전체 활동이 없었음에도 지난해 매출 2조6499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독립적으로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다중 레이블 시스템을 도입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게 주효했다. 스튜디오를 다수 거느려 여러 게임을 한꺼번에 개발하는 게임사의 사업 구조와 비슷한 방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64233?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7 00:06 19,6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265 정치 김건희 고모는 목사고 땅은 신천지가 사고.... 19:05 42
3026264 유머 [망그러진 곰] 하나 둘 셋 "비벼" 19:05 128
3026263 유머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 19:04 224
3026262 이슈 💿 써클차트 2024년 연간 vs 보정연간 순위 TOP10 19:03 94
3026261 이슈 OWIS(오위스) 소이 썸머 MUSEUM 챌린지 선공개 19:03 31
3026260 이슈 원작이랑 제일 씽크로 미친 남주 16 19:02 689
3026259 정보 동네친구 강나미 "진짜 Hey! Say! JUMP 야마다 료스케가 왔습니다"👑 성수동 뒤집어놓은 월클 아이돌의 등장✨ 8 19:01 286
3026258 이슈 여성만을 위해 기부한 여성대표들 3 19:01 404
3026257 이슈 포토이즘 X 키스오브라이프 벨 ARTIST FRAME OPEN ! 19:01 39
3026256 유머 원피스 밀짚모자해적단에서 입지 위태로운 멤버.jpg 8 19:00 327
3026255 기사/뉴스 씨티 "韓 성장률 전망 0.1%p 하향…한은 7월부터 금리인상 예상" 1 19:00 110
3026254 이슈 투썸 망고생 리뉴얼 재출시 6 19:00 793
3026253 유머 어디서나 강아지와 함께 다니는 아일랜드대통령 3 18:58 477
3026252 이슈 💿 써클차트 2023년 연간 vs 보정연간 순위 TOP10 2 18:58 190
3026251 기사/뉴스 경찰, 윤석열 정부 '건폭 항의' 분신 사망 '고 양회동 cctv 유출사건' 조선일보 압수수색 18:57 193
3026250 유머 핫게 경차 얘기보고 생각난 경차의 복수.jpg 3 18:56 1,023
3026249 유머 한국양궁이 부러웠던 중국인 10 18:55 1,377
3026248 기사/뉴스 호르무즈 봉쇄로 원유·비료 공급망 흔들리자…中·러 '반사이익' 6 18:52 225
3026247 이슈 💿 써클차트 2022년 연간 vs 보정연간 순위 TOP10 3 18:52 307
3026246 이슈 왕사남 오프닝에 박지훈 망건 속 이마 근육을 봐야됨 8 18:4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