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울산 울주경찰서와 울산시교육청 말을 들어보면, 전날 오후 5시께 울주군 온산읍의 한 다가구주택 방 안에서 아버지 ㄱ(33)씨와 자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자녀는 7살 첫째부터 두살 터울로, 막내는 생후 5개월이다.
ㄱ씨는 직업 없이 홀로 아이들을 키운 것으로 조사됐다. 현장에는 ‘아이들을 홀로 키우기 힘들다. 미안하다’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16일 낮 ㄱ씨를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과 검안 의견 등을 종합해 이들이 16일 저녁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식탁에는 이들의 마지막 식사로 추정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봉투 등이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이런 흔적을 종합해 ㄱ씨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ㄱ씨 가족은 오래전부터 위험 신호를 보낸 것으로 드러난다.
특히 초등학교 새내기인 큰딸 ㄴ(7)양은 첫 등교일인 지난 3일부터 수일째 결석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담임교사가 가정방문을 해 ㄱ씨를 직접 만났다고 한다. 교사는 방임 등을 의심해 경찰에도 알렸다고 한다. 경찰은 ㄴ양 등 자녀를 확인해 아동학대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사건을 종결했다.
이후 지난주 ㄴ양은 정상적으로 등교했다고 울산시교육청은 밝혔다.
담임교사가 사흘째인 지난 18일 집을 찾았을 때는 문이 잠겨 있었고 안에는 인기척이 없었다고 한다. 교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문을 강제로 열어 현장을 확인했다.
지난해 초부터 이들 가족에 대한 긴급지원이 수차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된다.
ㄱ씨는 지난해 2월부터 3개월 동안 다달이 218만원의 긴급생계지원과 50만원 주거지원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식료품이나 생활용품만 지원됐다. 울주군은 지난달 가정방문상담을 진행하고 ㄱ씨에게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안내했다고 한다.
ㄱ씨는 직업 없이 홀로 아이들을 키운 것으로 조사됐다. 현장에는 ‘아이들을 홀로 키우기 힘들다. 미안하다’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16일 낮 ㄱ씨를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과 검안 의견 등을 종합해 이들이 16일 저녁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식탁에는 이들의 마지막 식사로 추정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봉투 등이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이런 흔적을 종합해 ㄱ씨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ㄱ씨 가족은 오래전부터 위험 신호를 보낸 것으로 드러난다.
특히 초등학교 새내기인 큰딸 ㄴ(7)양은 첫 등교일인 지난 3일부터 수일째 결석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담임교사가 가정방문을 해 ㄱ씨를 직접 만났다고 한다. 교사는 방임 등을 의심해 경찰에도 알렸다고 한다. 경찰은 ㄴ양 등 자녀를 확인해 아동학대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사건을 종결했다.
이후 지난주 ㄴ양은 정상적으로 등교했다고 울산시교육청은 밝혔다.
담임교사가 사흘째인 지난 18일 집을 찾았을 때는 문이 잠겨 있었고 안에는 인기척이 없었다고 한다. 교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문을 강제로 열어 현장을 확인했다.
지난해 초부터 이들 가족에 대한 긴급지원이 수차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된다.
ㄱ씨는 지난해 2월부터 3개월 동안 다달이 218만원의 긴급생계지원과 50만원 주거지원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식료품이나 생활용품만 지원됐다. 울주군은 지난달 가정방문상담을 진행하고 ㄱ씨에게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안내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9662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