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개봉 전후 영월군 소상공인 KB카드 매출 분석 결과.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2026.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19/NISI20260319_0002087685_web_20260319085251_20260319090314388.jpg?type=w860)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주요 촬영지인 강원 영월군 소상공인의 일평균 매출액이 개봉 전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영화 개봉일(2월 4일) 전후 4주간 영월군 내 관광 연계 업종 2161개 점포의 KB카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개봉 후 일평균 매출액은 개봉 전 대비 35.7% 늘었다.
같은 기간 최다 증가율을 기록한 업종은 '숙박·음식점업(52.5%)'이다.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37.8%) ▲도소매업(27.0%)이 뒤를 이었다. 또 주말 매출 상승률(68.5%)이 주중 매출(22.1%)보다 높아 관광 수요가 주말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영화 개봉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4% 올랐고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59.9%) ▲숙박·음식점업(21.5%) ▲도소매업(11.7%) 순으로 증가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주말 매출액은 26.1%, 주중 매출액은 11.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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