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형욱, 사상 첫 훈련 포기…“제 능력 여기까지”(개늑시2)
2,565 12
2026.03.19 08:49
2,565 12
BVELsW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강형욱이 결국 훈련을 포기하며 무거운 여운을 남겼다.


18일 방송된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2’에서는 강한 공격성을 보이는 아메리칸 불리 ‘구억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강형욱은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솔루션 포기를 선언했다.


구억이는 산책 시 주변 환경보다 목줄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견이 보이면 공격적으로 반응했고, 심지어 입에서 피가 맺히는 상황에서도 줄을 물어뜯는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이를 본 강형욱은 “화가 나서 공격하는 게 아니라 무는 행동 자체가 강화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분노가 아닌 본능에 가까운 행동이라는 설명이다.


문제는 일상에서도 이어졌다. 구억이는 다른 반려견들과 충돌을 반복하며 분리 생활을 하고 있었고, 보호자는 사실상 방 안에 머물며 생활하는 상황이었다. “방문을 열어두고 살고 싶다”는 보호자의 바람과 달리 현실은 쉽지 않았다.


현장 솔루션에서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강형욱이 직접 나섰지만 구억이는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특수 목줄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집착을 멈추지 않았다. 강형욱은 “고통보다 행동에서 얻는 자극이 더 크다”고 판단하며 결국 “훈련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제 능력이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말하며 포기를 선언했다.


보호자는 안락사와 평생 분리 생활이라는 선택지 앞에 놓였다. 깊은 고민 끝에 보호자는 “안락사는 시키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구억이를 끝까지 책임지고 돌보겠다는 선택이었다.


https://naver.me/FbVcj1ek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5 00:06 17,8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200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서인국 덕에 ‘월간남친’ 촬영장 즐거웠죠” [일문일답] 17:45 4
3026199 기사/뉴스 포레스텔라, 4월 투어 콘서트 개최…오케스트라 협연 17:44 34
3026198 이슈 어이없는 배민 회덮밥 주문 사건 jpg 34 17:42 994
3026197 이슈 [스파이더맨4]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언급되는 세이디 싱크 역할 정체 9 17:41 443
3026196 이슈 사람 볼 때 정떨어지는 부분갑 30 17:40 1,305
3026195 이슈 카이스트+네이버+서울대에서 만든 AI 모델 근황.gif 10 17:39 937
3026194 기사/뉴스 성시경의 '더 시즌즈', 아쉬움 속 첫 게스트 이소라 출격→분위기 반전 노린다 (‘고막남친’) 4 17:37 311
3026193 유머 체중관리중에 제일 원망스런 음식한테 편지쓰는 달글 15 17:37 985
3026192 이슈 광화문 공연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글 올린 BTS 멤버들 25 17:36 1,979
3026191 이슈 집안일 많이 안해본 티 나는 행동들.jpg 11 17:36 1,253
3026190 이슈 미국 남부 출신이라는 노란색 사과 골든 딜리셔스 9 17:35 788
3026189 유머 정호영에게 경고장 날린 박은영 1 17:34 750
3026188 이슈 호루무즈 해협이 어떠냐면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한테 처발리던 왜구 체험을 하게되는거임.twt 2 17:33 798
3026187 유머 박은영을 걱정하는 손종원 9 17:33 1,213
3026186 유머 형 저 씻는중이라 전화 못 받아요.... 13 17:32 1,738
3026185 유머 학부모 참관수업 후기 4 17:32 1,079
3026184 이슈 광화문 주민이 생각하는 방탄소년단 공연.jpg 47 17:31 2,523
3026183 이슈 아이브+블랙핑크+빅나티+우즈 등, 뮤브(MUVE) 앨범 평점+한줄평 1 17:30 407
3026182 유머 고딩연출 무리수레전드는 이거임 얘네가 어떻게 동갑친구임 142 17:28 11,816
3026181 정치 靑 “대법원 ‘李대통령 조폭연루설’ 허위 확정…언론에 추후보도 청구” 22 17:26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