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형욱, 사상 첫 훈련 포기…“제 능력 여기까지”(개늑시2)
2,542 12
2026.03.19 08:49
2,542 12
BVELsW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강형욱이 결국 훈련을 포기하며 무거운 여운을 남겼다.


18일 방송된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2’에서는 강한 공격성을 보이는 아메리칸 불리 ‘구억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강형욱은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솔루션 포기를 선언했다.


구억이는 산책 시 주변 환경보다 목줄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견이 보이면 공격적으로 반응했고, 심지어 입에서 피가 맺히는 상황에서도 줄을 물어뜯는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이를 본 강형욱은 “화가 나서 공격하는 게 아니라 무는 행동 자체가 강화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분노가 아닌 본능에 가까운 행동이라는 설명이다.


문제는 일상에서도 이어졌다. 구억이는 다른 반려견들과 충돌을 반복하며 분리 생활을 하고 있었고, 보호자는 사실상 방 안에 머물며 생활하는 상황이었다. “방문을 열어두고 살고 싶다”는 보호자의 바람과 달리 현실은 쉽지 않았다.


현장 솔루션에서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강형욱이 직접 나섰지만 구억이는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특수 목줄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집착을 멈추지 않았다. 강형욱은 “고통보다 행동에서 얻는 자극이 더 크다”고 판단하며 결국 “훈련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제 능력이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말하며 포기를 선언했다.


보호자는 안락사와 평생 분리 생활이라는 선택지 앞에 놓였다. 깊은 고민 끝에 보호자는 “안락사는 시키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구억이를 끝까지 책임지고 돌보겠다는 선택이었다.


https://naver.me/FbVcj1ek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2 00:06 13,0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0,7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6,8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4,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060 이슈 가장 가까운 사람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스토킹 살인)ㅣ≪이처럼 친밀한 살인자≫ 허민숙 입법조사관 15:05 5
3026059 유머 주방세제 권장량 아는지 궁금한 글 15:04 154
3026058 정치 국민의힘 "정유업계 손실보전 필요" 15:03 45
3026057 이슈 SSG 고명준의 연타석 홈런 ㄷㄷㄷ . gif 1 15:03 99
3026056 기사/뉴스 "전라도인? 긁혔나 보네"... '지역 비하 논란' 유튜버 "여당·야당도 몰라, 정치 공부했다" 4 15:03 228
3026055 기사/뉴스 '컴백 공연 D-2' BTS "광화문서 만날 생각에 설레…경찰·소방·정부·지자체 감사" 11 15:02 201
3026054 유머 지금보니 정말 대단했던 영화 8 15:01 602
3026053 정치 국민의힘 안철수·조정훈·박수영 "호르무즈에 파병해야" 35 14:59 380
3026052 유머 하리보 3행시 1 14:59 218
3026051 정치 [속보] 李대통령 “스토킹 신고 전수조사…비극 재발 안돼” 14 14:58 354
3026050 정치 [속보] 李대통령 "원유 2400만 배럴 확보, UAE 정부 협력에 감사" 5 14:57 364
3026049 기사/뉴스 반사경 닦아 피드 ‘청소’… SNS ‘선한 영향력’ 8 14:56 707
3026048 기사/뉴스 이 대통령 "채용 공고에 월급 왜 없나" 지적… 이제 '면접 후 협의' 사라지나 61 14:55 1,362
3026047 기사/뉴스 국세청장 "사업자대출로 주택 구입 전수 검증, 탈세 엄정 대응" 6 14:54 338
3026046 이슈 핵융합 후발주자인 대한한국이 선진기술보유국이 되는 눈물 없이 못 보는 기세의 역사.jpg 13 14:53 792
3026045 이슈 여러분 죄송합니다!!!!!!! 정말 악의없는 지렁이었어요!! 10 14:52 1,061
3026044 기사/뉴스 새우등 터진 韓…호르무즈 봉쇄 3달 가면 전력생산비 77% 올라 9 14:52 441
3026043 기사/뉴스 "숙소 보증금 쓴 적 없다"…더보이즈 전속 계약 해지 요구, 소속사는 '수용 불가' [공식] 3 14:52 525
3026042 정보 BTS 광화문 공연으로 인해 결혼식 청첩장 검문예정이라고 함 105 14:50 1,940
3026041 기사/뉴스 '아미' 몸수색 맡을 여경들 소집…'동네 치안' 담당도 차출 12 14:50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