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BH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18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세정은 최근 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세부 조율도 마쳤으며 조만간 공식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세정은 2016년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최종 2위를 기록한 뒤 같은 해 5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다.
연기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학교 2017’, ‘경이로운 소문’, ‘사내맞선’ 등을 통해 주연 배우로 입지를 넓혔다. 지난해 12월에는 KBS 2TV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출연하며 사극에도 도전해 호평을 얻었다.
김세정은 최근 팬콘서트에서는 젤리피쉬와의 이별도 직접 언급했다. 그는 “나와 함께 10년을, 10대 때부터 함께 걸었던 젤리피쉬와도 이제 오늘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동안 정말 다사다난했고, 그런데도 정말 행복했다. 젤리피쉬가 함께 해줬기 때문에 지금의 나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고마웠다”고 전했다.
BH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병헌, 한지민, 한가인, 김고은, 이진욱, 이지아, 이희준, 박해수, 고수, 박성훈, 박보영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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