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때부터 사귄 연태서(박진영)와 모은아(김민주) 커플
현재 태서는 서울에서, 은아는 강릉에서 대학 다니고 있는데
공부에 별 관심이 없었던 은아는 최근 호텔에서 아르바이트 일을 시작함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운명 같은 존재인 두 사람
바쁜 와중에도 서로 시간을 쪼개어 틈틈이 만남을 지속하고 있었음
그런데…

호텔 일이 너무 재밌어서 태서와의 약속도 까먹고 있었던 은아

어른들 몰래 집에서 데이트… (하다가 은아 새엄마한테 걸림ㅋㅋㅋ)
두 사람은 또 만날 약속을 잡는데

겨우 시간 맞춰서 토요일 오전에 만나기로 함
하지만 호텔 인턴이 되고 싶었던 은아는
태서와 만나기로 한 시간에 업무 스케줄을 잡게 되고

두 사람의 이번 약속은 파토나게 됨

어려운 형편 때문에 과외 하면서도 장학금을 놓치면 안 되는 태서

두 사람은 당분간 각각의 현생에 충실하기로 함
드디어 방학하고 은아를 만나러 가는 태서
진짜 오랜만에 보는 건데 길거리에서 멀리 떨어져서 잠깐 밖에 못 봄ㅠㅠ
호텔 인턴이 되어 기숙사에 들어가게 된 은아



정말 재밌고 잘하고 싶은 일이 생긴 은아는 남친 만나는 시간도 아까워졌고
결국 태서에게 이별을 통보하는데…
그동안 일부러 시간 내 은아 만나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태서도 이를 받아들임
https://x.com/myottlife/status/2032737887658324149
이런 상황에서 두 사람이 헤어지는 것이
이해된다 vs 가끔이라도 보면 되지 굳이 헤어질 것까지야??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였고
운명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사랑하는 사이인데
고작(?) 이런 이유로도 헤어지나 싶어서 궁금해서 글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