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장항준 글 쓰는 능력에 '의심''..."이렇게 잘 쓸리가 없는데" ('질문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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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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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은 “저는 장항준 감독이 글을 잘 쓰는지 몰랐어요”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진행자 손석희가 20년 친구시라면서요”라며 의아함을 표하자, 유해진은 “(집필을) 직접 하는 건 못 봤으니까 잘 몰랐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영화 작업 과정에서의 일화도 소개했다. 유해진은 “촬영 들어가기 전에 저도 의견을 내죠. 그러면 3일 정도 후에 수정 대본을 보내온다”며 장 감독의 놀라운 작업 속도를 언급했다. 이어 짧은 시간 안에 완성도가 눈에 띄게 높아진 대본을 보며 의구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유해진은 당시 솔직한 심정으로 “당연히 하청을 주는구나. 이렇게 잘 쓸 리가 없는데, 이렇게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나중에야 이 모든 것이 장항준 감독이 직접 공들여 쓴 결과물임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해진은 장항준 감독이 현장에서도 대본 수정을 탁월하게 해낸다며, “그냥 평범한 글은 아니에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손석희의 질문들4'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 기자
https://v.daum.net/v/20260318220258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