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P8TSP4T
베네수엘라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에서 미국을 꺾고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한 직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를 미국의 주로 편입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다시 꺼내 주목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결승 직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주(州)의 지위!!! 트럼프 대통령(STATEHOOD!!! President DJT)"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앞서 준결승 이후에도 비슷한 언급을 한 바 있다. 당시 "요즘 베네수엘라에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 마법이 무엇일까? 51번째 주는 어떤가?"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베네수엘라가 미국을 3대2로 꺾고 정상에 오른 직후 나왔다. 결승전은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렸으며, 접전 끝에 베네수엘라가 승리를 거두며 첫 우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