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분당 47%·광명 39%… 경기 대장주 아파트 공시가 급등
599 0
2026.03.18 18:48
599 0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이 18일 시작된 가운데 경기도에서 전년 대비 공시가 상승률이 30~40%를 훌쩍 넘어선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 소유주들은 그만큼 집값이 상승했다는 방증이라면서도 보유세 급등 우려에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경기 주요 아파트 공시가격 급등 

18일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수도권 주요 단지들의 올해 공시가격을 조회한 결과 △분당 △광명 △과천 등 경기도 핵심 지역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성남시 분당구 상록마을3단지우성 전용면적 55㎡는 공시가격이 지난해 7억1300만원에서 올해 10억5400만원으로 3억4100만원이 올랐다. 상승률은 47.8%에 달한다. 

실거래가를 살펴보니 이곳 55㎡는 올해 1월 16일 17억원에 거래됐다. 전년 동월(10억5900만원)대비 6억4100만원이 오른 것으로, 1년 사이 집값이 60.5% 상승한 셈이다. 대형평수인 129㎡도 지난 2월 5일 27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전년 동월(21억4000만원)보다 6억5000만원이 훌쩍 뛰었다. 

분당 등의 공시가 급등 배경에는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가 있다는 관측이다. 이 단지는 2024년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에서 제외됐지만, 같은 해 2차 선도지구 지정신청을 준비하며 분당 내 처음으로 사전동의율 90%를 넘기는 등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단지다. 선도지구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집값 상승이 동반된 모습을 띈 것이다. 분당의 한 주민은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선도지구 지정 가능성을 보며 호가도 높아진 것이 아닌가 싶다"며 "보유세 상승만 부추긴 꼴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에서는 철산주공13단지 전용 73㎡의 공시가가 전년 4억7000만원에서 6억5600만원으로 39.6% 상승했다. 과천 원문동 래미안슈르 84㎡는 9억6200만원에서 13억3200만원으로 38.5% 올랐다. 성남 분당 양지마을5단지 48㎡도 35.0%(5억9700만원→8억600만원)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흥 부촌' 성수 신축 42% 급등 

이들 상승률은 강남권과 용산의 대표 부촌 아파트로 꼽히는 단지들 보다 높은 수준이다. 한남더힐(용산 한남) 240㎡는 34.9%, 여의도 대교(영등포 여의도)는 32.3%, 잠실주공5단지(송파 잠실) 82㎡는 29.8% 올랐다. 경기도의 공동주택 공시가격 평균 상승률이 6.38%로, 서울(18.67%)대비 12.29%p 낮았지만 핵심 지역의 경우 웬만한 서울 아파트보다 상승폭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93670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35 03.16 66,4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1,3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4,3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4,0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3,4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7,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18,9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7,1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3,5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5267 이슈 아니오늘1교시진짜ㅈㄴ처졸앗는데 옆에서 박수소리같은게들려서 수업 끝난 줄 알고 박수존나쳣는대 21:57 5
3025266 기사/뉴스 [속보] UAE "한국 원유 공급 최우선"…총 2400만 배럴 긴급 확보 21:57 10
3025265 기사/뉴스 여성 뒤에서 신체 일부 노출한 20대…CCTV 관제센터 신고로 붙잡혀 1 21:56 83
3025264 이슈 최우식을 울린 고민시의 애드립 1 21:55 269
3025263 이슈  [영화] 배틀 로얄.jpgif 5 21:55 207
3025262 정치 [인터뷰] 박용진 “주식 팔면 왜 이틀 뒤에 돈 주나…한국에만 있는 규제 풀겠다” 21:55 63
3025261 유머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는 라오스에서 딸내미 등교시키느라 말 끌고온 보호자 2 21:54 366
3025260 기사/뉴스 최지수, 박신혜와 영상통화 중 오열 비화 “‘미쓰홍’ 노라 못 보내서”(유퀴즈) 21:54 323
3025259 이슈 원덬 선정 가장 저평가된 한국 드라마 1위.jpg 2 21:53 697
3025258 기사/뉴스 유해진 "작품 고를 때 오래 고민…'왕사남'은 달랐다"(질문들) 1 21:52 224
3025257 이슈 약 14년 전에 광화문에서 공연했던 비스트 5 21:52 535
3025256 이슈 [KBO]야구계 동료들의 오승환 미래 예측 5 21:51 878
3025255 이슈 핫게간 잡식공룡 무슨 논란인지 궁금해서 찾아봄 26 21:47 2,089
3025254 이슈 원래는 성별이 남자였다는 드라마 <건물주>에서 심은경이 연기하는 빌런 캐릭터 8 21:47 1,471
3025253 이슈 숏컷의 톰보이 캐릭터로 대한민국에 신드롬 일으키면서 유니섹스 스타일 유행시켰던 여배우 18 21:47 2,058
3025252 기사/뉴스 손석희, '휘문고' 후배 장항준 극찬.."졸업 후 동문 중에 '큰 사람' 오랜만에 봐"[질문들] 2 21:46 462
3025251 이슈 아일랜드가 영국편을 들게 만든 트럼프 4 21:45 675
3025250 이슈 손나은 리즈시절 미모 3 21:45 455
3025249 이슈 시계 장인이 일부 롤렉스 손님들 보고 느낀점 3 21:45 1,151
3025248 이슈 손수 만든 드레스 입고 간 오스카 시상식에서 상까지 받은 여배우 4 21:45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