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BTS 공연'에서 원활한 현장 대응을 위해 공연장 중앙에 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병철 서울경찰청 위기관리경호과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열린 'BTS 공연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공연장 중앙에 20명가량 수용 가능한 현장지휘버스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지휘본부는 고공 관측 차량과 연계해 인파 밀집 상황을 상시 확인하며 돌발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 지휘가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총 72개 기동대, 6729명의 경찰력이 투입된다. 형사 기능 35개팀 162명과 외사 전문 7개팀 43명도 별도로 배치된다. 특공대는 국제행사 수준으로 최대 규모가 투입되며, 최근 국제 정세를 반영해 테러 대응도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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