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 이 대통령 "오늘 주식 팔면 돈은 모레 지급? 필요하면 조정 검토"
1,530 14
2026.03.18 15:50
1,530 14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박용진 규제합리화부위원장에게 연락이 왔는데, '왜 주식을 오늘 팔면 돈을 모레 주느냐'는 얘기를 하더라. 필요하면 조정하는 의제로 검토하면 어떨까 싶다"라고 제안했다.

18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미수 거래'하고 관계가 있을 것 같은데, 나중에 누가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국내 주식시장은 매매거래일(T)로부터 2영업일에 대금이 결제되는 T+2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주식을 매도했다면 2영업일이 지나야 실제 돈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국제적 동향을 잘 파악해 절대 늦지 않고, 오히려 선제적으로 청산·결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중동에서 발발한) 전쟁 때문에 주가가 폭락했다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위기 때야말로 필요한 개혁과제를 잘해야 한다. 그게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길"이라고도 말했다.

그는 "작년에 주가가 2500선에 있다가 조정 없이 6000중반대까지 올라갔는데 사실 불안한 느낌이 있었다"면서 "모든 일에 양면이 있듯 지금도 (주가를) 다지는 계기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같은 주식도 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는 이유로 할인되는 일이 수십년 간 계속됐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제가 '주가조작 패가망신'이라는 얘길 자주 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주가조작을 하면 그 조작에 동원된 현금까지 몰수하는 조치를 실제로 시행할 것"이라며 "금융감독원 중심으로 단속 인력도 늘리고 있어 이 문제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자본시장 활성화는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발전에 정말 중요한 요소"라면서 "부동산으로의 과도한 자금 집중 문제도 (자본시장 활성화로) 상당히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371584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 X 더쿠💖 힌스 NEW 립 글로스 신개념 미러광 글로스 체험 이벤트! 363 04.20 15,4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2,2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0,6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4,8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26,9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6,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7,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8,2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438 이슈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어떻게 숨길 수 있었을까? 5 04:54 628
3049437 이슈 어제(4/20) 재난문자 오기 전에 승객들에게 안내하며 멈춘 신칸센 04:41 1,036
3049436 이슈 해저 지각 변동이 쓰나미를 유발하는 과정 2 04:27 621
3049435 이슈 프린세스 다이어리3에 돌아온다고 오피셜난 남자배우 10 04:27 1,106
3049434 이슈 요새 난기류로 심해진 기내 공포 6 04:11 1,581
3049433 이슈 황당한 33세 교사와 15세 중학생 카톡 13 04:08 2,149
3049432 기사/뉴스 인천시 ‘송도 분구’ 지방선거 쟁점 부상… 주민단체 '지선 공약' 채택 촉구 3 03:50 261
3049431 이슈 방탄소년단 빌보드 HOT100 SWIM 10위, 빌보드200 아리랑 3위 16 03:48 372
3049430 유머 [유미의 세포들3] 나만의 프라임 세포 만들기 제미나이 프롬프트🩷 10 03:42 832
3049429 이슈 주지훈 : (최근 21세기 대군부인으로 '궁'이 다시 사랑받고 있다.) '궁'은 스테디셀러에서 내려온적이 없다. 24 03:31 1,771
3049428 유머 의외로 부산불꽃축제명당인 곳.jpg 13 03:12 1,632
3049427 이슈 루이지애나주 총격사건 범인과 피해자들 10 03:02 2,628
3049426 기사/뉴스 남자 화장실에 전 여친 전화번호 붙여놔…성매매 연락 받게 한 남성 유죄 17 02:54 2,226
3049425 이슈 가끔씩 '심한 결벽증 같은데 외식은 괜찮은 사람'이 있는 이유 43 02:35 4,014
3049424 이슈 과도한 노출로 반응 안좋은 캣츠아이 코첼라의상 153 02:33 17,788
3049423 이슈 좋아하면 바로 데이트 요청해라, 나는 항상 성공했다 26 02:26 3,821
3049422 이슈 형이 과로사하고 집안이 망가짐 33 02:14 4,881
3049421 유머 달팽이 키우기 좋은 사이즈로 소문나서 리뷰창 가득 팽이사진 있는 리빙박스 10 02:09 2,929
3049420 유머 구석기 시대의 마인드를 가진 여자 11 02:05 3,079
3049419 유머 개웃긴 충청도 택시아저씨의 늑구 탈출에 대한 생각ㅋㅋㅋㅋㅋㅋ 14 02:05 3,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