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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코스피 6000 매우 불안했다는 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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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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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 모두발언
"가파른 상승 후조정 국면으로 해석 가능"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증시 변동성과 관련해 이를 단순한 충격이 아니라 주가가 다져지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전쟁 여파로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그동안의 가파른 상승에 따른 조정 국면으로도 볼 수 있다는 해석이다.이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최근 전쟁 때문에 주가가 폭락했다가 지금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데, 모든 일은 양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2500~2600선에서 정말 쉬지 않고 조정도 없이 6000 중반대까지 올라갔는데 사실 매우 불안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며 “어쩌면 하나의 계기로 이렇게 다지는 과정을 겪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고 했다.

급격한 상승 뒤 불가피한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는 진단과 함께, 이 같은 시기를 개혁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적 위기도 우리가 잘 이겨내야 되겠지만 내부적으로는 이럴 때야말로 필요한 조치들, 필요한 개혁 과제들을 잘 해결하는 것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박용진 규제개혁위원회 부위원장의 문제 제기를 소개하며 “왜 주식을 오늘 팔았는데 돈은 모레 주냐는 이야기가 있지 않느냐”며 “예전부터 저도 왜 그래야 하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수거래와 관계가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이것도 필요하면 조정 의제 가운데 하나로 만들어 검토해보면 어떻겠느냐”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37920?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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