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명태균, '오세훈 재판' 증인 불출석…"피곤해 기차 놓쳐"
204 1
2026.03.18 14:09
204 1
[데일리안 = 진현우 기자] 이른바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 등에 대한 2차 공판이 18일 열렸다. 그러나 이날 예정돼 있었던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명씨의 불출석으로 인해 무산되면서 공판은 30분도 안 돼 마무리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서는 명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명씨는 이날 오전 9시10분쯤 법원에 전화를 걸어 "새벽 5시12분 기차를 탔어야 했는데 어제(17일) 내가 피고인으로 있는 사건 재판이 늦게 끝나 피곤해 기차를 놓쳐 오늘(18일)은 나올 수 없다"고 알렸다.

앞서 명씨는 전날 같은 법원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상 여론조사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공판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명씨는 그러면서 오는 20일 예정된 공판에는 출석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오는 20일 명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한 후 다음 달 3일 추가 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일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증인신문을, 같은 달 3일에는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최초 폭로자로 알려진 강혜경씨와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총 10회에 걸쳐 받고 자신의 후원자인 김씨로 하여금 여론조사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를 받는다.

명씨는 보궐선거를 앞두고 자신이 오 시장과 7차례 만났으며 오 시장이 선거 때 "살려달라" "나경원을 이기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그동안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 측은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결과를 받아본 적이 없다며 김씨의 비용 납부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관련성을 줄곧 부인했다.

특히 명씨가 연루된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무상 여론조사 수수 의혹'에 대해 1심 재판부가 무죄로 판단한 것과 관련해 "(김 여사 1심 재판부가 적용한) 법리와 주요 사실관계에 대한 판단을 그대로 오 시장 재판에 적용한다면 특검의 오 시장 기소는 무리했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7037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29 03.16 59,9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8,5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2,2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1,2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2,8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18,9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5,9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6,8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4877 기사/뉴스 한국 여자축구, 일본전 출사표…"10년간 못 이긴 일본? 이기는 한국팀 될 것" 15:52 9
3024876 정치 [속보] 이 대통령 "오늘 주식 팔면 돈은 모레 지급? 필요하면 조정 검토" 15:50 122
3024875 이슈 학폭 피해학생한테 가해자와 "친해져보라"권유하고 피해공론화를 부모에게 해명하라한 "서울 동구 고등학교" 1 15:50 191
3024874 기사/뉴스 미숙아 심장 치료 지연…“병원 3억2500만원 배상” 15:49 241
3024873 기사/뉴스 BTS 공연에 연차 강요하는 광화문 회사들…직장인들 뿔났다 10 15:49 519
3024872 기사/뉴스 ‘평균득점·3점슛 성공 1위’ 정통슈터 강이슬의 클래스, 월드컵 최종예선서 다시한번 입증 1 15:49 35
3024871 기사/뉴스 "지방 간 청년 3명 중 1명, 2년 못 버티고 수도권 'U턴'" 5 15:46 427
3024870 이슈 낙서라 무시했는데 200년 전 보물? 9 15:46 914
3024869 유머 첫 출산후 망아지에게 젖을 먹이는 말(경주마) 2 15:46 151
3024868 이슈 여자들은 항상 "남자들은 쓸모없어"라고 말하지만, 사브리나 카펜터는 키가 150cm도 안 돼서 도움 없이는 중형 SUV에도 못 올라가.twt 26 15:45 1,731
3024867 기사/뉴스 ‘법왜곡죄’ 시행에 고발 쇄도...수사기관 업무 폭주 ‘이중고’ 2 15:44 116
3024866 정보 코스피 마감 외국인,기관은 매수 / 개인은 매도 7 15:44 565
3024865 기사/뉴스 [속보] '삼성전자·하이닉스 급등'에 코스피 5,900 재돌파 9 15:42 757
3024864 유머 한명쯤 있는 독자 유형 2 15:42 626
3024863 기사/뉴스 ‘놀목’ 첫방 D-1…KCM→투모로우바이투게더, 환상의 게스트 라인업 2 15:42 243
3024862 기사/뉴스 [단독] 김소영 '모텔 살인' 부검서 입수…약물만 8개 "최소 50알 먹였다" 5 15:42 617
3024861 유머 [주의]붉은사막 실물 패키지(디스크) 사진 19 15:41 1,131
3024860 이슈 [KBO] 훈련 중인 야구선수에게 필름카메라를 줬더니📸 9 15:41 971
3024859 이슈 호텔측에서 보다못해 공개해버린 진상 18 15:40 2,791
3024858 유머 타임슬립해서 훔쳐보는 엄빠의 썸은 개꿀잼이다 2 15:39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