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 메기 강 단독연출로 아는 사람들 많은데
메기강과 크리스 아펠한스의 공동연출작임
원안 창작자인 메기 강이 케데헌 세계관을 잡았고
개발 단계에서 제작 규모가 커지면서 크리스 아펠한스가 합류.
이후 같이 세계관을 다듬고 구체화시키는 작업을 했다고 보면 됨

사실상 스토리 전문가와 비주얼 전문가의 만남이라 조합이 최상이고
아펠한스는 어릴 적부터 음악을 했다고도 알려짐
- 메기 강: 스토리 아티스트 출신 <레고 닌자고 무비>, <트롤> 등
- 크리스 아펠한스: 비주얼 아티스트 출신 <코렐라인: 비밀의 문>, <판타스틱 Mr. 폭스>, <장화 신은 고양이> 등
무엇보다 메기 강이 케데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한국적 문화’를 크리스 아펠한스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다는 점이
두 사람이 함께 작품의 디테일을 잡는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였다고 생각함
(아내 분이 한국계 미국인이라 한국 콘텐츠 잘알임)
아내분(=작가 모린 구)도 케이팝에 진심인게
케이팝 아티스트가 주인공인 로맨스 소설을 낸 적 있음ㅋㅋㅋㅋ

크리스 아펠한스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케데헌을 잘못 만들었으면 평생 처가 식구들에게 수치스러운 사위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다행히 시상식 휩쓸면서 한국을 알리는 사위가 되..
게다가 가족들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까지 확정됨

참고로 제작 확정된 속편도 공동연출 확정
막짤은 오스카에서 젓가락으로 신라면 먹는 감독님들.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