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대테러수장 "이란전쟁 지지못해" 사의…트럼프 "물러나 다행"
866 3
2026.03.18 13:10
866 3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군사공격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을 개시한 이후 트럼프 행정부 내 고위 당국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건 처음이다.


 


특히 켄트 국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열성적인 지지자였다는 점에서, 그의 사의 표명은 이번 전쟁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 진영 내부의 분열을 보여주는 일로 평가된다.




켄트 국장은 "나는 양심상 이란에서 진행 중인 전쟁을 지지할 수 없다"며 "이란은 우리나라에 즉각적 위협이 되지 않았으며, 우리가 이 전쟁을 시작한 것은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미국 내 강력한 로비에 의한 압박 때문임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행정부(트럼프 2기) 초기에 이스라엘 고위 당국자와 미국 언론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은 당신의 미국 우선주의 플랫폼을 완전히 훼손하고 이란과의 전쟁을 조장하는 잘못된 캠페인을 벌였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캠페인은 트럼프 대통령으로 하여금 '이란이 미국의 임박한 위협이며 지금 공격한다면 신속한 승리로 가는 명확한 길이 있다'고 믿도록 속이는 데 사용됐다고도 주장했다.


 


켄트 국장은 "이는 거짓말이었으며, 이스라엘이 우리를 수천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참한 이라크 전쟁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사용한 전술과 같다"며 "우리는 이런 실수를 다시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자신의 배우자를 이스라엘이 만든 전쟁에서 잃었다면서 "나는 다음 세대를 미국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미국인의 생명에 대한 가치를 정당화할 수 없는 전쟁에서 싸우게 하고 죽게 하는 걸 지지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켄트 국장은 2019년, 군복무중이던 아내를 시리아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잃는 비극을 겪은 바 있다.


 


켄트 국장은 그러면서 "우리가 이란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당신(트럼프 대통령)이 되돌아보길 기도한다. 대담한 행동을 할 때는 바로 지금"이라며 조속히 종전 결단을 내리기를 촉구했다.



https://www.tfmedia.co.kr/mobile/article.html?no=202739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 X 더쿠💖 힌스 NEW 립 글로스 신개념 미러광 글로스 체험 이벤트! 336 00:05 10,7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0,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0,6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3,7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23,0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6,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6,4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6,0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8,2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9060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오 20:01 33
3049059 이슈 NCT 태용 X 불가리 퍼퓸 <보그 코리아> 5월호 디지털 커버 20:00 60
3049058 정보 펭수 도쿄 신주쿠 팝업스토어 4 19:59 174
3049057 이슈 빅뱅 코첼라 무대 보는 태민 1 19:57 587
3049056 이슈 임산부의 10~20%가 겪는 임신코 11 19:56 1,583
3049055 이슈 오늘자 동발한 남돌 멜론 차트 진입 순위 현황 2 19:56 541
3049054 이슈 호불호 진짜 극과 극으로 갈리는... 요즘 핫한 책...jpg 12 19:55 1,029
3049053 기사/뉴스 "재편, 성장, 그리고 확신"…이븐, 정식 그룹 자신감 (쇼케이스) 19:55 65
3049052 이슈 위기의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19:54 101
3049051 이슈 NCT WISH 엔시티위시 - 올데프 WHERE YOU AT / 예나 캐치캐치 챌린지 19:54 183
3049050 기사/뉴스 [공식] 블랙핑크 지수 측 "가족 관련 의혹은 아티스트와 무관하며 일체 지원 및 관여 계획 없어" 10 19:53 1,105
3049049 기사/뉴스 아일릿, 컴백 열흘 앞두고…소속사 "모카 건강이상, 당분간 치료 전념" 19:53 270
3049048 이슈 요즘 엄청 보호하는 부모 대비 방임하는 부모들도 좀 있다고... 7 19:51 1,180
3049047 이슈 맨체스터 대학교 과학자들이 3D 모델로 재구성한 카인과 아벨의 모습 28 19:50 1,175
3049046 이슈 드디어 닉값 시작한 남돌 그룹 3 19:49 1,151
3049045 이슈 [모자무싸] 조곤조곤 팩폭 날리면서 구교환 손절하는 강말금 4 19:49 549
3049044 이슈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ARIRANG' 일본 콘서트 현장 포토 📷 9 19:48 339
3049043 유머 의외로 평균 득점이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보다 낮은 팀 3 19:46 225
3049042 유머 숨숨집에서 내려오는 방법이 점점 발전하고 있는 루이바오🐼💜 6 19:45 744
3049041 이슈 생각해볼만한 사극고증 2 19:45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