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에서 퍼피디아 역을 맡아 초반 40분을 하드캐리하며 명연기를 펼친 테야나 테일러.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시상 때, 테일러가 같은 부문에서 경쟁한 선배 에이미 메디건('웨폰'의 글래디스 이모 역)이 호명되는 순간, 일어서서 박수를 치고 격렬하게 축하를 하는 모습이 방송되고 난 뒤에
https://img.theqoo.net/oJraHs
SNS에서 까임
“연기 같다(an act)”
“가짜 반응(fake)”
“너무 오버한다(wildin)”
이런 반응이 이어지자 테야나 테일러 본인이 직접 트위터에 글을 올림

"세상엔 불행이 너무 가득해서, 그 불행에 찌든 마음들은 행복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었는지조차 잊어버리곤 해. 그들은 '추잡한 패배자(sore losers)'가 되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 버렸어. 그래서 진짜 스포츠맨십을 마주하면 마치 악마가 성수에 닿은 것처럼 안절부절못하며 당황하지. 타인의 승리에 박수를 쳐준다는 건, 많은 이들이 살면서 배우지 못한 무언가를 필요로 하거든... 바로 품격과 순수한 기쁨으로 이기는 법, 그리고 고개를 치켜든 채 위엄 있고 우아하게 지는 법 말이야."
근데 시상식 내내 하이텐션이었음
다른 사람들이 상 받을때 진심으로 기뻐함
https://img.theqoo.net/DCtKKl
원래 이런 성격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