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 국민의힘도 공천헌금 논란..관악을 당협 고발
306 0
2026.03.17 20:31
306 0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에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헌금' 의혹이 제기됐다. 현 국민의힘 서울 관악구을 당협위원장이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악구청장 공천을 받기 위해 당시 관악구갑 당협위원장에게 공천헌금을 지급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된 것이다. 국민의힘 중앙당과 서울시당에도 투서가 접수되면서, 서울시당 클린공천지원단 차원의 사실 확인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공천헌금 의혹을 둘러싼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이성심 국민의힘 관악구을 당협위원장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관악경찰서는 사건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이 위원장은 2022년 6월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관악구청장 예비후보로 출마했다. 당시 공천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강민구 당시 관악구갑 당협위원장에게 공천헌금을 지급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본지가 입수한 고발장에 따르면, 강 전 위원장은 자신의 개인수첩에 2월 20일 "선거운동 다 째고 이성심 만남. 돈 한뭉탱이 받아오고"라는 기록을 남겼다. 2022년 당시 기록된 녹취에는 강 전 위원장과 당원 간의 대화에서 "돈 왔다갔다 한 것은 사실이야"라고 발언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해당 개인수첩 메모 사진은 경찰에 접수됐으며, 녹취는 추후 수사 과정에서 제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위원장이 공천헌금을 지급한 전력이 있다고 주장과 함께, 6·3 지방선거에서도 공천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강 전 위원장에 대해서는 2022년 지방선거 직전에도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차원에서 조사가 이뤄졌다는 전언이다. 당시 서울시당 공관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강 전 위원장이 당시 당협 운영비 등 당협 관리에 대한 여러 잡음이 있어서 스스로 사퇴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전했다.

관악 지역 당원들은 이 위원장의 과거 공천헌금 의혹을 재차 문제 삼으며 중앙당과 서울시당에 투서를 냈다. 서울시당 클린공천지원단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고발인인 이 위원장은 혐의를 부인했다. 이 위원장은 통화에서 "당시 출마를 할 생각이 없었음에도 강 전 위원장이 세번 찾아와 출마를 권유했다"며 "(강 전 위원장이) 공천권이 있는 사람도 아니었는데 왜 돈을 주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깨끗하게 정치를 해 왔다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92759?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17 03.16 51,9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0,4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0,3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1,6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18,9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4381 유머 기자 : 애나 영국에는 얼마나 머물 계획인가요 4 07:03 1,527
3024380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5 06:54 157
3024379 이슈 7살 딸 혼자 키우는 기초수급자에게 공짜 피자를 드렸더니 생긴 일 1 06:52 2,027
3024378 유머 이분이 로브루치로 오시면 밀짚모자일당 사망하죠 06:49 709
3024377 유머 동네 마트 굿즈 일러스트 대회에서 우승한 "매운 라면을 먹는 물개"그림 12 06:44 2,728
3024376 이슈 무단결석했다고 교수에게 뺨 2대 맞은 대학생 딸 28 06:34 4,263
3024375 이슈 직장인의 포코피아 6 06:25 1,844
3024374 이슈 블랙 양귀비 14 06:11 2,186
3024373 유머 흰공작 한번보자 6 06:10 795
3024372 기사/뉴스 내란 가담 군 사령관들 재판 근황 16 06:02 1,911
3024371 이슈 현실 애기 엄마 면 먹는 영상 7 06:01 2,355
3024370 유머 동아시아 국가 특징 18 05:34 3,128
3024369 유머 일주일 동안 무묭이들이 입고 다닐 의상 선택하기 20 05:26 1,331
3024368 이슈 당신은 고양이입니다 크로아상은 먹을 수 없습니다 21 05:01 2,347
3024367 이슈 전라도 사람들 진짜 힘들었겠다 이걸 평생 당해왔단거 아님 37 05:00 5,744
3024366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83편 3 04:44 284
3024365 이슈 미 대테러센터장이 사임하며 트럼프에게 보내는 사직서 26 04:27 5,288
3024364 이슈 바비인형이라 불렸던 한채영 리즈 15 04:19 4,054
3024363 유머 트럼프 “난 세계서 가장 강력한 국가의 대통령, 도움 필요 없다” 22 04:08 2,545
3024362 기사/뉴스 배우 이세희, 골프웨어 브랜드 BTR, 전속모델로 발탁 2 03:45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