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김병헌 띄우기' 똘똘 뭉친 일본 '극우 카르텔'
1,642 2
2026.03.17 20:24
1,642 2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한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병헌 씨를 지원하기 위해 일본 극우세력이 적극적으로 모금활동을 벌여왔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 극우세력의 집요함은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김 씨를 띄우기 위해 언론, 출판, 연구소까지 똘똘 뭉친 일본 극우 카르텔의 실체를 정혜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재작년 일본 도쿄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열린 국제 학술행사.

위안부 피해자들을 부정해온 미국의 마크 램지어 교수와 한국의 이영훈, 류석춘 전 교수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 김병헌 씨도 강연자로 참여했습니다.

[김병헌 (지난 2024년 7월)]
"일본과 한국의 역사 진실 세력이 힘을 모아서 힘을 합치면 충분히 이루어낼 수 있는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 함께 싸워서 위안부 사기꾼들 반드시 궤멸시킵시다. 아리가토 고자이마스(감사합니다)."


행사를 주최한 건 김 씨 후원금 모집 글을 게시한 일본 극우단체의 대표가 소장을 맡고 있는 연구소.

후원을 맡은 건 일본의 5대 일간지 중 가장 극우적인 산케이신문과 자매지 격인 재팬포워드였습니다.

산케이신문은 기사를 통해 김 씨의 인터뷰와 강연 후기는 물론 그동안의 활동과 세세한 일정까지 소개하며 김 씨를 추켜세웠습니다.

김 씨의 책은 일본의 대표적인 보수 성향 출판사인 '문예춘추사'가 번역 출판을 맡았습니다.

책 표지에는 "위안부의 증언은 거짓"이라는 김 씨의 주장을 앞세워 "'반일 종족주의'에 이어 한국이 내린 '최종결론'"이라는 왜곡된 내용이 들어갔습니다.

출판기념회를 연 건 김 씨를 초청해 학술행사를 연 바로 그 연구소였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우익 언론과 출판사, 연구소 등이 약속이라도 한 듯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김병헌 띄우기에 몰두하고 있는 겁니다.

[호사카 유지/세종대 교수]
"'일본 사람이 아무리 말을 해도 한국 사람은 말을 듣지 않으니까 한국 사람으로 말을 하게 한다'라는 일본의 전략하고 굉장히 맞닿아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부정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극우세력이 손을 잡은 상황.

피해자들에 대한 모욕을 이대로 방치한다면 이들의 역사 왜곡은 계속될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8680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11 03.16 46,7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7,5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8,0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4185 이슈 맞추면 일본어 진짜 잘알이라는 테스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22:06 8
3024184 유머 누가 남주 같아? 3 22:06 94
3024183 이슈 원덬이 아이돌 음악방송 무대를 볼 때 가장 매력을 느끼는 요소 22:05 123
3024182 이슈 레드카펫에서 리포터 발견하고 인사해주는 안효섭 1 22:05 140
3024181 이슈 ADHD의 쉬는시간 한짤 요약 6 22:02 498
3024180 이슈 13년전 오늘 발매된, 타히티 "몰라몰라" 22:02 17
3024179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샤라웃 했던 노경은 선수 반응 5 22:01 839
3024178 이슈 오늘자 윙깅이 닉값하는 박지훈 7 22:01 527
3024177 이슈 한 남돌이 헤메스 쌤들을 전적으로 신뢰한 결과 3 22:01 828
3024176 기사/뉴스 '열혈사제' 고준, 품절남 된다…4월 5일 결혼 2 22:01 591
3024175 유머 10억 받고 한 가지를 포기해야 한다면? 28 22:01 401
3024174 유머 비엘보는 사람은 뭐? 해버리는 오타 5 22:00 563
3024173 이슈 최근 마크 제이콥스가 봄을 맞아 출시한 향수 5 21:59 663
3024172 유머 회사에 햄스터 데리고 출근하고싶어 1 21:58 762
3024171 정치 이 대통령 "사업자금 대출받아 부동산 구입용으로 쓰면 사기죄 처벌…빈말 안해" 12 21:57 480
3024170 기사/뉴스 BTS 공연에 광화문 손님맞이…의류 할인하고 냉면 무료나눔도 7 21:57 630
3024169 이슈 제작진이랑 자컨 조회수로 내기 건 남돌 21:56 513
3024168 이슈 편한 사람이랑 붙어있으면 나오는 자세 8 21:56 1,402
3024167 이슈 오늘 올라온 변우석&아이유 투샷 9 21:55 1,079
3024166 이슈 감자빵 도둑 용서해야한다111 용서못한다222 8 21:55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