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라크,"이란과 유조선 호르무즈해협 통과 협의중"
499 1
2026.03.17 19:55
499 1
이라크가 원유 생산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이라크산 원유를 수송하는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도록 이란과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하이얀 압둘 가니 이라크 석유부 장관은 이 날 국영 통신사에 “이라크 유조선의 해협 통과와 관련해 이란과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이라크는 페르시아만에서 분쟁이 발발한 이후 원유 저장 탱크가 빠르게 차오름에 따라 일찍 생산 감소에 나섰다. 이라크의 생산량은 종전 440만 배럴에서 하루 약 120만 배럴로 감소했다.


이라크는 또 키르쿠크-제이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터키로 수출하던 것도 재개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전쟁 초반에 이라크에서 터키로 가는 일부 선박은 환적 도중에 이라크 해안에서 공격을 받기도 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선박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전인 2월 27일에 양방향 합쳐서 100척을 웃돌던 통과 선박은 전쟁 직후 하루 1~2척에 머물렀다가 14일에는 6척, 15일에는 11척으로 늘었다. 그러나 현지 시간 16일에는 다시 2척으로 줄었다.

이 날 홍콩 소유의 소형 벌크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페르시아만으로 진입한 것으로 관측됐다.

홍콩의 자샹다 해운이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소형 벌크선 자샹다호는 전 날 늦게 오만만에서 해협을 통해 페르시아만으로 접근해 서쪽으로 통과했다. 중국과 중동을 오가는 이 배는 이란 해안 근처에서 키시 섬 방향으로 가서 이라크 움카스르항에 도착할 예정으로 나타났다.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폐쇄된 이후로 해협 통과는 면밀히 감시돼 왔다. 이후 이란과 중국, 인도, 파키스탄, 그리스 국적의 소수의 선박들이 이 해협을 통과했다.

원유와 비료, 일부 화학 원자재 거래업자와 세계 해운업계는 중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선박들이 해협을 통과해 운항하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인도와 터키는 안전한 통행을 위해 이란과 협상을 진행해온 국가들중 하나이다. 중국 선박들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란의 외무장관은 주말에 "호르무즈 해협은 ‘적국’의 선박에 대해서만 폐쇄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란이 선별적으로 유조선 및 벌크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면서도 아랍에미리트(UAE) 유전에 대한 공격을 다시 재개하고 미국 주도의 페르시아만 호위 구상이 불확실해지면서 이 날 국제 유가는 다시 상승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63549?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20 03.16 53,1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8,5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1,2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1,2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1,6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18,9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5,9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4468 이슈 이발하는 새 09:50 23
3024467 기사/뉴스 '왕사남', 1370만 돌파…오늘(18일) '겨울왕국2' 넘는다 1 09:49 159
3024466 기사/뉴스 '파묘' 이어 '왕사남'까지… 배급사 쇼박스의 잭팟 09:49 85
3024465 기사/뉴스 단종의 마지막 지킨 엄흥도…후손에 내린 공문서 '완문' 첫 공개 - 국립중앙도서관, 24일부터 특별전 2 09:48 212
3024464 이슈 마라탕 재료 먹을 때 필수픽 뭐임 11 09:47 279
3024463 정치 친명계 비토에도 김어준 찾아간 정청래 “검찰 개혁, 이심정심” 12 09:47 138
3024462 정보 카카오뱅크 AI 이모지 퀴즈 (3/18) 1 09:45 110
3024461 정보 오늘 개봉한 프로젝트 헤일메리 로튼토마토, 메타크리틱, 레터박스 지수 1 09:45 386
3024460 이슈 지금 사귀는 남친이랑 잘 어울리는거 같다고 말하는 전남친.jpg 3 09:43 1,625
3024459 이슈 오후 두시반에 버블 스크린타임 네시간 찍은 설윤.jpg 3 09:41 830
3024458 이슈 접힌 자국 없는 폴더블을 출시했다는 중국의 OPPO N6 9 09:40 1,043
3024457 이슈 사계절을 표현했다는 고야드 한정판 신상 20 09:39 1,918
3024456 유머 크보 X 삼천리 11 09:38 773
3024455 기사/뉴스 "이란, 위안화 거래 조건에 8개국과 호르무즈 통과 협의" 20 09:38 905
3024454 이슈 아일릿 리틀미미깡에 이어나온 파자마파티 리틀미미깡 3 09:35 585
3024453 이슈 BTS 광화문 공연에 가장 날조되어있는 사실 73 09:34 5,642
3024452 기사/뉴스 [ⓓ리뷰] "코미디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메소드연기', 힘듦의 증명 09:33 275
3024451 기사/뉴스 '23일 데뷔' 오위스(OWIS), 그림 일기장부터 MD까지...팝업 3연타 '팬심 정조준' 09:33 134
3024450 이슈 윙깅이 닉값하는 박지훈 8 09:31 739
3024449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4월 6일 컴백…명곡 맛집 온다 2 09:30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