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 민주주의 ‘41위→22위’…이 대통령 “위신 되찾고 있어”
1,031 15
2026.03.17 16:11
1,031 15


 

스웨덴의 한 정치 연구소가 한국의 민주주의 수준이 크게 반등했다고 분석했다.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산하 민주주의 다양성 연구소(V-Dem)는 17일(현지 시각) ‘민주주의 보고서 2026’를 내어 각 나라의 민주주의 지수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민주주의 지수 종합 순위는 지난해 41위에서 올해 22위로 크게 올랐다. 이 기관은 해마다 3월에 보고서를 발간해 각국의 민주주의 지수를 측정하고 있다.

한국은 민주주의 분류 최고 단계인 ‘자유민주주의(Liberal democracy)’ 국가 지위를 회복했다. 보고서는 전 세계 179개 나라를 △자유민주주의 △선거 민주주의 △선거 독재체제 △폐쇄된 독재체제로 나눠 분류하고 있다. 보고서는 지난해에는 한국을 한 단계 아래인 ‘선거민주주의(Electoral democracy)’ 국가로 분류했다. 선거민주주의 나라는 자유롭고 공정한 다당제 선거, 만족스러운 수준의 참정권, 표현의 자유, 결사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들이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이에 더해 행정부에 대한 사법·입법적 통제, 시민적 자유 보호, 법 앞의 평등이 함께 보장돼야 한다.

 



보고서는 지난해에는 “특히 한국, 아르헨티나,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의 국가에서 독재화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독재화하는 국가로 평가하기도 했다. 보고서는 지난 2024년 12월7일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 사진을 보고서 초반부 배경 사진으로 실어,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대표적 나라로 한국을 꼽았다.

하지만 올해는 “가봉, 레바논, 모리셔스, 대한민국의 사례는 민주주의에 있어 긍정적인 소식”이라며 “대한민국은 2024년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시도 실패 이후, 2025년에 민주주의를 수호했다. 대한민국은 두 번째 반전을 달성하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권위주의화 국가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민주화 국가로 분류되기에 가장 근접해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행정부 2기의 미국은 자유민주주의 지수 순위가 지난해 24위에서 51위로 급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같은 순위 반등 소식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오후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다행히 나라가 위신을 되찾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9632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보에이치💚 헤어라인 앰플 2세대 체험단 모집(50인) 217 11:31 7,9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1,8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43,7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6,3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0,1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9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2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0,7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220 팁/유용/추천 뭔가 Asmr같은 라이브 영상 23:18 27
3052219 이슈 또또가 부르는 캐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7 80
3052218 이슈 유대인들은 절대 관광하러 가지 않는다는 곳.jpg 23:17 278
3052217 이슈 ⚾2026 두산베어스⚾ 🌟시구자&시타자&심판 안내🌟 6 23:16 225
3052216 이슈 배달가야하는데 시동이 안걸리는 오토바이 1 23:16 99
3052215 이슈 레이 연습생 때 치킨 먹고 바삭한 걸 뭐라고 표현해냐고 물어봐서 바삭바삭이라는 단어를 처음 배웠는데 2 23:16 314
3052214 이슈 춘봉이(하빈씨네 고양이)가 예쁜 이유 1 23:15 359
3052213 이슈 JYP에서 정산 더 해줘야 될 것 같은 남돌 멤버 4 23:15 490
3052212 유머 오랜만에 흑발하고 비주얼 더좋아진 이창섭.jpg 1 23:15 118
3052211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유튜브 - [0번 버스] 코드 쿤스트 ► 이광민 (정신과 전문의) [공케이] 3 23:15 64
3052210 이슈 코르티스 'REDRED' 파트 분배 1 23:14 221
3052209 이슈 나온지 3주됐는데 이번주 내내 이용자수 계속 붙고 있는 노래…............ 3 23:14 517
3052208 이슈 아니 김혜윤 언니오빠앞에서 춤부심미쳤네ㅋㅋㅋ 2 23:14 378
3052207 이슈 잔잔드다 vs 아니다 치열하게 갈리는 드라마 11 23:11 877
3052206 정보 [BRUTUS] <CHANEL>과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키우는, 차세대의 감독들 23:11 95
3052205 기사/뉴스 43만명 개인 정보 다 털린 결정사 듀오 14 23:10 1,109
3052204 이슈 공식 인형이랑 똑같이 생겼다고 맘찍 터진 남돌 셀카 7 23:09 906
3052203 유머 개큰 연기변신한 안효섭ㅋㅋ 12 23:08 1,258
3052202 이슈 조혜련이 AI가 인류에게 복수한다 그러면 태보로 조져버린다는 거 왤케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23:08 1,135
3052201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된_ "우연" 1 23:08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