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전화번호가 팔리고 있다…"거액에 거래 중"
1,407 2
2026.03.17 15:50
1,407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전화번호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시사 매체 디애틀랜틱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행정부 관계자 2명을 인용해 “최근 몇 주 새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전화번호가 영향력 행사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판매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며 “일부 최고경영자(CEO)들이 돈을 주고 번호를 사겠다고 했다는 얘기도 들었고,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로 거래를 시도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익명의 관계자는 “상황이 통제 불능 상태”라며 “마치 파괴적인 공처럼 모든 것을 휩쓸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자들 사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연락처를 다른 나라 지도자의 전화번호와 맞바꾸는 제안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2시간 동안 10통 이상의 전화를 받는 것도 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기자들의 전화가 끊임없이 걸려와 정신이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초반까지만 해도 그의 전화번호는 측근과 일부 언론인만 알고 있는 비공개 정보였다. 그러나 임기 시작 약 14개월이 지난 현재는 언론인, 기업 관계자, 암호화폐 투자자 등 다양한 인물에게 널리 알려진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에 대해 애나 캘리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투명하고 접근하기 쉬운 대통령”이라며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통령 역시 이를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은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적 성향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오랜 사업가 시절부터 전화 소통을 선호해 왔으며,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도 자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1기 행정부 당시에도 보안과 도청 우려로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하라는 권고가 있었지만 이를 따르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미국의 대이란 군사 행동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 CNN, 폭스뉴스 등 12개 이상의 언론사로부터 직접 전화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들은 일부 개인 작가들까지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과거 엄격하게 관리되던 대통령 연락 체계를 고려할 때 이례적인 상황으로 평가된다.

다만 대통령 측근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러한 소통 방식을 오히려 즐기고 있으며, 전화번호를 변경할 계획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14770?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09 03.16 45,6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6,8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8,0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4081 이슈 [해외축구] 원덬이만 알기 아까운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 이번주 경기 관련 재미있는 이야기.txt 20:35 54
3024080 이슈 사실상 강다니엘 솔로곡 최고 역작 2 20:34 265
3024079 이슈 인피니트 김성규 '널 떠올리면' 보컬챌린지 에이핑크 정은지 2 20:31 70
3024078 이슈 버섯의 계절에 우는 국립산림과학원 12 20:31 1,045
3024077 정치 [단독] 국민의힘도 공천헌금 논란..관악을 당협 고발 20:31 79
3024076 이슈 최근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가 출시한 여름 가방 6 20:31 886
3024075 이슈 2026년 스튜디오드래곤 라인업 6 20:30 692
3024074 이슈 충주맨 김선태가 지금의 유명세 얻기까지 했던 것들 12 20:30 1,058
3024073 유머 NCT 위시에는 마크 없어? 3 20:30 217
3024072 이슈 실시간 왕사남 무대인사 안경벗는 박지훈..twt 3 20:29 492
3024071 이슈 콘서트에서 깜짝생일축하를 당한(? 포레스텔라 강형호 20:29 44
3024070 유머 @: 여적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20:29 443
3024069 이슈 [오피셜] 강호동 봄동 비빔밥은 봄동이 아니다 10 20:27 1,066
3024068 기사/뉴스 [단독] '전자발찌 성폭행범' 미성년자라 신상공개도 면제 13 20:26 1,121
3024067 유머 아니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대사빨 진짜 쥑이네 찐 노랑장판이 여기 있네 3 20:25 656
3024066 팁/유용/추천 1등들 안성훈 참다행이야 사랑은 가슴이시킨다 1 20:25 125
3024065 유머 더쿠에 나타난 MZ 조선 옹주 덬 12 20:24 1,581
3024064 기사/뉴스 [단독] '김병헌 띄우기' 똘똘 뭉친 일본 '극우 카르텔' 1 20:24 780
3024063 이슈 밀키트가 망하고 있는 이유 35 20:23 3,642
3024062 이슈 개노답이라는 광화문 골목 11 20:23 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