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파키스탄 호르무즈 해협 통과… ‘줄타기’ 외교 덕 봤나
640 4
2026.03.17 15:44
640 4

이란이 사실상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을 파키스탄 유조선 한 척이 처음으로 통과하며 이란과의 협상을 통한 통항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선박 운항정보 업체인 멀니트래픽과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자료를 인용해 파키스탄국영해운공사(PNSC) 소속 유조선인 ‘카라치’호가 지난 15일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카라치호는 아부다비 다스섬에서 원유를 적재한 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이날 중으로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머린트래픽은 X에 카라치 호의 해협 통과를 두고 “일부 화물선이 협상을 통해 안전한 통항을 보장받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LSEG 선박 데이터에 따르면 PNSC의 또 다른 유조선 ‘라호르’호도 사우디아라비아 홍해 항구 얀부에서 원유를 실었으며, 약 3일 후 파키스탄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파키스탄 군 소식통은 “파키스탄 선박이었기 때문에 호위는 필요 없었다”며 이란과의 협상을 통해 안정적으로 통항이 가능함을 시사했다. 파키스탄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선제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에서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란과 지난해 상호방위조약을 맺은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에서 줄타기 외교를 하고 있다.

앞서 파키스탄은 지난주부터 자국 상선 호위를 포함한 항로안전작전인 ‘무하피즈 울 바흐르’ 작전을 개시했다. 파키스탄은 무역의 약 90%가 해상으로 이루어져 해상 항로 안전 확보와 주요 해상 수송로 보안 유지가 우선시됐다.

한편 16일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에 따르면 인도 국영 인도해운공사(SCI) 소속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인 ‘시발릭’과 ‘난다 데비’호도 자국 해군 호위를 받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시발릭호는 인도 서부 문드라항에 이미 도착했고, 난다 데비호는 이날 중 도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77816?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24 03.16 55,5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8,5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2,2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1,2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1,6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18,9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5,9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6,8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4628 기사/뉴스 빌리 츠키, ‘하트시그널5’ 예측단 합류…예능 치트키 활약 12:12 7
3024627 유머 아 알프스 산맥이라고 12:11 45
3024626 기사/뉴스 [단독인터뷰] 고준 4월 장가간다 "결혼 생각없던 나, 예비신부 만나 변화"(종합) 1 12:11 201
3024625 이슈 강미나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 2 12:10 543
3024624 이슈 [WBC] 미국준우승하는거 직관한 스쿠발 6 12:09 605
3024623 유머 햄스터로 가상화폐 투자하기 2 12:09 152
3024622 기사/뉴스 이동휘, '메소드연기' 홍보 …'컬투쇼'·'핑계고' 출연 12:08 110
3024621 기사/뉴스 [단독] 픽시자전거 반복 폭주에…"못 참겠다" 부모 첫 입건 11 12:08 841
3024620 유머 WBC 미국 일본 결과.jpg 14 12:07 1,232
3024619 기사/뉴스 박명수, 김태호에 애정 뚝뚝…"父보다 김태호 PD가 더 좋아" (라디오쇼)[종합] 1 12:07 71
3024618 정치 [속보] 컷오프 분노한 김영환, SNS에 “전라도 못된 버릇”…이후 수정 6 12:07 417
3024617 유머 [먼작귀] 치이카와샵 홍콩상설매장 오픈예정 일러스트 3 12:06 197
3024616 유머 임성한의 만두타령 모음 1 12:06 164
3024615 이슈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CGV 첫 에그지수 100 24 12:06 881
3024614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 왔소 12 12:05 521
3024613 이슈 트럼프가 베네수엘라 WBC결승 갔을 때 한 SNS 9 12:04 1,152
3024612 이슈 [WBC] 무보수로 우승시킨 베네수엘라 감독 27 12:01 2,304
3024611 이슈 코빅 지원서에 학력적는거 처음 알았던 이선민 지원서.jpg 12:01 1,045
3024610 정보 [속보] 강훈식 “UAE서 원유 총 2400만 배럴 확보” 16 12:01 603
3024609 이슈 KEYVITUP(키빗업) 1ST EP ALBUM [KEYVITUP] CONCEPT PHOTO 3 12:01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