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파키스탄 호르무즈 해협 통과… ‘줄타기’ 외교 덕 봤나
627 4
2026.03.17 15:44
627 4

이란이 사실상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을 파키스탄 유조선 한 척이 처음으로 통과하며 이란과의 협상을 통한 통항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선박 운항정보 업체인 멀니트래픽과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자료를 인용해 파키스탄국영해운공사(PNSC) 소속 유조선인 ‘카라치’호가 지난 15일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카라치호는 아부다비 다스섬에서 원유를 적재한 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이날 중으로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머린트래픽은 X에 카라치 호의 해협 통과를 두고 “일부 화물선이 협상을 통해 안전한 통항을 보장받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LSEG 선박 데이터에 따르면 PNSC의 또 다른 유조선 ‘라호르’호도 사우디아라비아 홍해 항구 얀부에서 원유를 실었으며, 약 3일 후 파키스탄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파키스탄 군 소식통은 “파키스탄 선박이었기 때문에 호위는 필요 없었다”며 이란과의 협상을 통해 안정적으로 통항이 가능함을 시사했다. 파키스탄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선제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에서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란과 지난해 상호방위조약을 맺은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에서 줄타기 외교를 하고 있다.

앞서 파키스탄은 지난주부터 자국 상선 호위를 포함한 항로안전작전인 ‘무하피즈 울 바흐르’ 작전을 개시했다. 파키스탄은 무역의 약 90%가 해상으로 이루어져 해상 항로 안전 확보와 주요 해상 수송로 보안 유지가 우선시됐다.

한편 16일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에 따르면 인도 국영 인도해운공사(SCI) 소속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인 ‘시발릭’과 ‘난다 데비’호도 자국 해군 호위를 받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시발릭호는 인도 서부 문드라항에 이미 도착했고, 난다 데비호는 이날 중 도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77816?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11 03.16 46,6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7,5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8,0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4172 기사/뉴스 BTS 공연에 광화문 손님맞이…의류 할인하고 냉면 무료나눔도 21:57 22
3024171 이슈 제작진이랑 자컨 조회수로 내기 건 남돌 21:56 144
3024170 이슈 편한 사람이랑 붙어있으면 나오는 자세 2 21:56 281
3024169 이슈 오늘 올라온 변우석&아이유 투샷 1 21:55 331
3024168 이슈 감자빵 도둑 용서해야한다111 용서못한다222 3 21:55 205
3024167 이슈 미국빼고 다 호르무즈해협 통과시켜주는 분위기 13 21:54 1,191
3024166 유머 방심하면 한국어가 나오는 트와이스 외국인 멤버들 5 21:53 510
3024165 이슈 있지(ITZY) That's a no no (대추노노) 응원법 (중요한 부분 밑줄) 21:52 87
3024164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된_ "오늘 뭐해" 21:51 71
3024163 유머 호텔에서 릴스 찍다가 귀신 때문에 기절 할 뻔 9 21:50 733
3024162 유머 @ 맞는말이라 김장철마다 프사로 해놓고 싶음 2 21:49 666
3024161 유머 대한민국 상위 1%의 퇴근 후 삶 28 21:48 3,034
3024160 유머 영덕산불 났을때 7명의 할머니들을 업어서 구한 인도네시아인 영웅의 이웃집 찰스 방송영상 11 21:47 1,163
3024159 기사/뉴스 김장훈 “4대20 패싸움”…한강 시체 떠올라 멈췄다 2 21:47 713
3024158 이슈 공연 티켓과 여행에 돈을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말라. 늙어서 내가 가본 곳은 오직 직장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라 2 21:47 653
3024157 이슈 영상화보집 수준이라는 월간남친 속 지수.gif 17 21:45 1,157
3024156 기사/뉴스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고 상승률 8 21:44 388
3024155 기사/뉴스 “3억짜리 금괴 가방, 언니가 통째로 버려”…10톤 쓰레기 사투 벌인 가족, 결국 12 21:42 2,663
3024154 이슈 오늘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1300만 감사 무대인사 단체사진 찍는 순간 15 21:42 2,201
3024153 유머 일본 식품점에서 출시한 한국식 들기름 막국수 18 21:40 2,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