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파키스탄 호르무즈 해협 통과… ‘줄타기’ 외교 덕 봤나
572 4
2026.03.17 15:44
572 4

이란이 사실상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을 파키스탄 유조선 한 척이 처음으로 통과하며 이란과의 협상을 통한 통항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선박 운항정보 업체인 멀니트래픽과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자료를 인용해 파키스탄국영해운공사(PNSC) 소속 유조선인 ‘카라치’호가 지난 15일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카라치호는 아부다비 다스섬에서 원유를 적재한 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이날 중으로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머린트래픽은 X에 카라치 호의 해협 통과를 두고 “일부 화물선이 협상을 통해 안전한 통항을 보장받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LSEG 선박 데이터에 따르면 PNSC의 또 다른 유조선 ‘라호르’호도 사우디아라비아 홍해 항구 얀부에서 원유를 실었으며, 약 3일 후 파키스탄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파키스탄 군 소식통은 “파키스탄 선박이었기 때문에 호위는 필요 없었다”며 이란과의 협상을 통해 안정적으로 통항이 가능함을 시사했다. 파키스탄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선제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에서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란과 지난해 상호방위조약을 맺은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에서 줄타기 외교를 하고 있다.

앞서 파키스탄은 지난주부터 자국 상선 호위를 포함한 항로안전작전인 ‘무하피즈 울 바흐르’ 작전을 개시했다. 파키스탄은 무역의 약 90%가 해상으로 이루어져 해상 항로 안전 확보와 주요 해상 수송로 보안 유지가 우선시됐다.

한편 16일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에 따르면 인도 국영 인도해운공사(SCI) 소속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인 ‘시발릭’과 ‘난다 데비’호도 자국 해군 호위를 받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시발릭호는 인도 서부 문드라항에 이미 도착했고, 난다 데비호는 이날 중 도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77816?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03 03.16 41,7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4,6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6,8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3906 기사/뉴스 남편 독살하고 '가족 잃은 슬픔' 동화책 쓴 여성 '유죄 판결' 17:25 73
3023905 이슈 드론을 포함한 항공 촬영이 금지되고 위성 중계차, 방송 차량 진입도 허용되지 않는다. 해당 프레스 가이드라인을 살펴보면 문체부 및 서울시 취재단 대상 안내 사항으로도, 공연 시작 후 10분 동안만 촬영이 가능하다. 1 17:24 51
3023904 기사/뉴스 헛소리 된 ‘256억 타협안’…뉴진스 언급하며 ‘오케이레코즈’ 간판 닦은 민희진 [D:이슈] 5 17:24 141
3023903 기사/뉴스 [단독] "나와 하나가 돼야 해" 여성 신도 성착취 '사이비' 목사 송치 17:23 140
3023902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2 17:23 564
3023901 기사/뉴스 [단독] "호석촌과 관계가 없다?"…이장우, '손절'의 기술 11 17:21 1,125
3023900 이슈 이들은 단순한 음악적 성취를 넘어, 시대의 문턱마다 유의미한 윤리적 메시지를 기입해 온 아티스트다. 18 17:19 584
3023899 정보 [BL] 새빛남고학생회 시즌2 온다 진짜.jpg 8 17:18 758
3023898 이슈 유튜브에 일지매 때 김유정 뜨길래 보면서 웃고 있었는데 이원종 배우가 나보다 활짝 웃고 계셔서 빵터짐 1 17:18 491
3023897 기사/뉴스 쓰레기장 된 오스카 시상식‥“지구 보호하자며?” 분노→아카데미는 “오해”[할리우드비하인드] 1 17:18 402
3023896 이슈 방탄소년단 공연으로 따릉이 대여소 58개 임시폐쇄 예정이라고 함 26 17:16 663
3023895 이슈 약 20년만에 단독 공연으로 내한하는 각트 (GACKT) 10 17:16 407
3023894 이슈 BTS 광화문 컴백 콘서트 준비 근황 12 17:16 1,250
3023893 기사/뉴스 안방극장 침투하는 日 드라마...'드림 스테이지'→'스토브리그'까지 [엑's 이슈] 10 17:13 315
3023892 기사/뉴스 호르무즈 해협 막아놓고…이란 석유 수출은 '건재' 4 17:11 375
3023891 기사/뉴스 관계자는 BTS의 상징색인 보라색 대신 붉은색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신보 ‘아리랑’ 앨범의 커버 색상이 붉은색이라 (주최사인 하이브 쪽 요청에 따라) 붉은 조명을 사용하게 됐다” 21 17:11 1,219
3023890 이슈 광화문에서 울려 퍼질 선율은 음악이라는 가장 평화로운 방식으로 연대하자는 이 시대의 간절한 청유다. 전 지구적 갈등의 한복판에서, 한 도시의 노래가 전 세계의 상처를 보듬는 광경은 그 자체로 문학적이다. 62 17:10 982
3023889 정보 네페알림 100 30 17:10 929
3023888 기사/뉴스 中 하늘 시뻘겋다…한반도 숨 막히게 하는 '뜻밖 범인' 포착 6 17:10 1,594
3023887 기사/뉴스 BTS 공연 앞두고 광화문 일대 17곳 지하철역 물품보관함 폐쇄 7 17:09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