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개인 블로그에 쓴 과장님 험담…법원 “모욕죄 입니다”
3,235 20
2026.03.17 14:41
3,235 20

(생략)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판사 이미나)은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40)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7월 31일 자신이 운영하는 개인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피해자 B씨를 ‘여자 과장’, ‘그녀’ 등으로 표현하고, ‘악질 중 악질’이라는 문구를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A씨 측은 게시글만으로는 특정인을 지목했다고 보기 어렵고, 표현 역시 개인적인 감정 표출에 불과해 명예를 훼손할 정도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문제의 글이 블로그 내 ‘직장 생활’ 항목에 올라와 있었고, 다른 게시물들을 통해 회사가 환경 관련 기업이라는 점까지 드러난 만큼 피해자 특정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직급과 승진 여부 등 구체적인 정보가 함께 언급돼, 주변 동료라면 누구인지 충분히 알아볼 수 있는 수준이라고 봤다.

 

이어 재판부는 “개인 블로그였지만 해당 게시글이 비공개가 아니었고 블로그를 홍보한 점, 직장 동료들이 피고인 블로그를 방문해 글을 봤을 때 피해자를 바로 알 수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하면 충분히 지칭하고 있다”며 “악질 중의 악질이라는 표현은 여러 사정을 고려했을 때 사회적 평가를 저하하는 경멸적인 의미가 있다”고 판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3760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01 03.16 41,0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3,5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6,8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3818 이슈 팩폭 장난 아닌 어떤 무묭이의 핫게 댓글 6 16:21 594
3023817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고등래퍼2 배연서 오담률 "북 (Prod. SLO)" 16:20 24
3023816 이슈 있지(ITZY) 'THAT'S A NO NO' 멜론 일간 추이 1 16:20 120
3023815 기사/뉴스 [단독]이장우, 미지급 논란 종결..납품 대금 거래처 "우리 책임 맞다" 1 16:20 340
3023814 유머 개웃긴 일본 아이돌 라이브 중 방송사고ㅋㅋㅋㅋ 1 16:20 123
3023813 정치 페미니즘은 반대하지만 여성가산점은 받아야한다는 의원 7 16:19 495
3023812 유머 대나무로 간질간질 곰손녀 깨우는 할부지👨‍🌾🐼🩷 4 16:19 313
3023811 이슈 춤선 좋은 배우 박유나 16:19 121
3023810 유머 백팩계 2대장 콜라보 7 16:17 567
3023809 기사/뉴스 [단독] 더보이즈·NCT WISH, 최강창민·찬열 만난다..‘최씨크루’ 출연 16 16:16 703
3023808 기사/뉴스 "모든 순간이 '좋은 시절'"…장민호, '호시절:9.11MHz' 피날레 완성 (MHN현장)[종합] 16:15 52
3023807 기사/뉴스 동방신기 최강창민·엑소 최앤열, 러닝토크쇼 '최씨크루' 출연 23 16:15 597
3023806 기사/뉴스 박신양 “드라마 때문에 ‘시신 100구’ 부검 지켜봤다” 3 16:14 730
3023805 이슈 호날두에게 이제 인생을 좀 즐기라고 말했다. 1 16:14 619
3023804 이슈 두쫀쿠 근황 34 16:13 2,462
3023803 정보 또띠아로 치즈 크러스트 만들기 4 16:12 605
3023802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임한별 "그 길에" 16:12 34
3023801 기사/뉴스 한국 민주주의 ‘41위→22위’…이 대통령 “위신 되찾고 있어” 8 16:11 378
3023800 유머 주인따라서 간 도자기가게의 고양이 습식캔 훔쳐먹은 강아지의 최후 7 16:10 988
3023799 유머 진행자 : 지금 힘들어 하고 있는 사연을 보내주신 분께 상품권 드립니다. 6 16:10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