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기름값 부담에 차 두고 왔어요...지하철 이용 증가

무명의 더쿠 | 03-17 | 조회 수 866

[앵커]
정부가 정유사의 공급가에 상한을 두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면서 기름값이 조금 떨어졌지만, 시민들에게는 여전히 부담입니다.

YTN 취재 결과, 중동 사태로 기름값이 오른 뒤 서울 지하철 이용객은 크게 늘고, 교통량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른 아침, 지하철역 출구에는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의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은 출근길 풍경이지만, 갑자기 오른 휘발유 가격에 차량 이용을 포기했다는 시민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영발 / 경기 안양시 : 갑자기 기름값이 한 200원 정도, 리터당 200원 정도 올라서 주말에도 전철을 이용해서 출퇴근하고 있어요.]

실제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천900원대를 돌파한 지난 10일 이후 서울 지하철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중동 사태 전인 지난달 24일부터 사흘간 1호선~8호선 하루 평균 이용객은 1천33만여 명이었는데,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하루 평균 이용객은 1천65만여 명으로, 32만여 명 늘어난 겁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봐도 지난 9일 이후 나흘 동안 하루 평균 24만 명, 2.4%가량 더 많은 시민이 지하철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중동사태 이전과 비교한 지난 10일 이후 사흘 동안 서울 시내 교통량은 22만 7천여 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상진 / 경기 부천시 중동 : 차량으로 출근하면 30분 정도 걸리는데, 최근 기름값에 좀 부담이 돼서 버스로 출근하면 1시간 좀 남짓하게 걸립니다. 한 번 정도 환승하고 옵니다.]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도 두 기간을 비교하면 하루 평균 23만 6천여 대가 감소했습니다.

기름값 상승이 차량 대신 다른 교통수단을 선택하는 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328135?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레이어랩 더쿠 착륙💖예민하고 붉어진 피부 바로 진정하는 "소문난 그 세럼" 니오좀 판테놀 5% 세럼 체험단 모집 309
  • 사진 업로드 문제 관련 안내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아시안들이 의외로 유하게 넘어가 주는 부분
    • 04:39
    • 조회 2771
    • 이슈
    33
    • 믿을 수 없는 벤츠 신차 공개 무대
    • 04:25
    • 조회 1156
    • 이슈
    17
    • 백악관 트위터 계정 근황 + 이란전 근황
    • 04:15
    • 조회 1314
    • 이슈
    1
    • 등장 이후 한국 문화를 바꾸는데 일조 했다고 평가 받는 음료수.jpg
    • 03:20
    • 조회 4050
    • 이슈
    27
    • ?? : 아 제발 사람들이 오해 안 해줬으면 하는 거
    • 03:09
    • 조회 1325
    • 이슈
    11
    • 김유미 사랑세포 남자정찰단 그리고 응큼세포 혀세포 모두 동면에서 깨어남
    • 02:58
    • 조회 1797
    • 이슈
    5
    • 1996년, 쌀쌀하고 흐린 아침 8시 30분. 다섯 명의 소녀들이 템스 강변에서 데뷔곡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 02:54
    • 조회 1446
    • 이슈
    1
    • 살림하는 도로로 컴포즈 바닐라 크림라떼 후기
    • 02:53
    • 조회 2897
    • 이슈
    13
    • 전혀 졸리지않아 그치만 아침에 후회하겠지...
    • 02:52
    • 조회 843
    • 이슈
    1
    • 생리 할 때는 똥이 잘 나온다는 것만 빼면 생리는 장점이 하나도 없군요
    • 02:48
    • 조회 2481
    • 이슈
    21
    • 아내 말 통역해주는 송중기
    • 02:45
    • 조회 3206
    • 이슈
    10
    • 모스 부호 작동 원리
    • 02:37
    • 조회 851
    • 이슈
    7
    • 카페갔는데 나보고 진상손님이라는 친구랑 손절한 후기
    • 02:37
    • 조회 3330
    • 이슈
    47
    • 자동 번역 후 트위터의 브라질:
    • 02:37
    • 조회 1632
    • 이슈
    13
    • 의외로 노란봉투법 대상 노조가 아닌 화물연대
    • 02:32
    • 조회 1188
    • 이슈
    11
    • 처음으로 생긴 후배 걸그룹 챙겨주는 스테이씨 (마음좋아..🥰)
    • 02:23
    • 조회 627
    • 이슈
    5
    • 박지훈 쿠팡에서 옷 사입는대
    • 02:10
    • 조회 4418
    • 이슈
    34
    • 유미의 세포들에서 남친에게 정 떨어지는 흐름을 완벽하게 표현한 장면
    • 02:04
    • 조회 3741
    • 이슈
    10
    • 효연과 매우 잘 어울리는 신곡 MOVEURBODY (춤춰)
    • 01:59
    • 조회 399
    • 이슈
    • 바비가 후계자라는 소리듣고 유미가 온갖상상 다 하면서
    • 01:59
    • 조회 2544
    • 이슈
    1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