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직원, NCT 재민 상품권 300만원 선 개입 의혹… “경위 조사 중”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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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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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오픈런 나섰지만 매장 개점 전 이미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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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
[mdtoday = 박성하 기자] 이마트 구미점에서 NCT 재민이 팬들에게 보낸 신세계상품권이 점포 오픈 전에 교환돼 내부 직원 개입 의혹이 불거졌다.
최근 화이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전달된 신세계상품권이 이마트 매장에서 영업 시작 전 이미 교환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점포 운영 관리에 허점이 드러났다.
문제가 된 상품권은 NCT 멤버 재민이 지난 14일 팬 전용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에게 보낸 10만원권 30장이다. 팬들은 이마트 매장에서 이를 실물 상품권으로 바꾸기 위해 개점 전부터 대기했지만, 구미점에서는 오픈 시간 전에 해당 상품권이 모두 교환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교환된 금액은 총 300만원 규모다. 이 과정에서 이마트 구미점 내부 직원이 영업 시작 전에 상품권을 먼저 교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온라인에서는 영업시간 이전 교환이 사실이라면 중대한 문제라는 지적도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면서 해당 직원이 이미 퇴사했다는 주장도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다.
신세계그룹은 현재 이마트 구미점에 대한 내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현재 경위에 대해 내부 조사 중인 상황이고 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상품권 발권 및 교환 관련 관리 기준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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