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4년 만에 나온 '서울 반값 아파트'
3,583 34
2026.03.17 09:09
3,583 34
올해 8월에 입주하는 서울 마곡지구 아파트 단지입니다.

전체 577세대 중 381세대는 이른바 '반값 아파트'.

땅은 서울시 SH공사가 소유하고, 건물만 개인에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방식'입니다.

1순위 일반분양 신청 첫날, 72세대 모집에 무려 5천 명이 몰렸습니다.

경쟁률이 하루 만에 73대 1을 기록한 겁니다.

같은 20평대 기준으로 바로 앞 민간 아파트는 최근 16억 원을 돌파했지만, 토지임대부 주택은 5분의 1 수준인 3억 4천만 원이면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분양받으면 최장 80년 동안 살 수 있고, 10년이 지나면 사고팔 수도 있습니다.

대신 매달 토지 임대료 66만 원은 내야 합니다.

[주서현 공인중개사(서울 마곡동)]
"3억 4천(만 원) 가지고는 강서구에 전세도 사실 얻지 못하는 상황이거든요. 3억 4천이면요 여기 10년 전 전세 가격입니다."

반값 아파트는 과거에도 추진됐지만, 입지 문제나 과도한 시세 차익 우려 등으로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특히 토지임대료를 별도로 내야 하는 만큼 반전세 분양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최근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급등하면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겁니다.

다만 수십 년 뒤 재건축이 이뤄질 경우 땅 소유권을 어떻게 할 건지 규정을 정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임재만/세종대 부동산학 교수]
"재건축을 할 거면 그때는 토지 소유권에 대해서 지금처럼 국가가 갖고 있을 수 있느냐 그 점이 걱정되는 점이죠."

정부는 앞으로 토지임대부 방식의 공급을 더 늘릴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86612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85 03.16 34,6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2,6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4,4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3407 이슈 근데 요즘 애들은 서른 가까이 되어도 부모님이랑 외식하면 밥값을 안내더라 3 10:50 213
3023406 이슈 김연경이 말하는 루저 마인드 10:50 167
3023405 기사/뉴스 금융감독원 원주 이전 유력 거론…금융기관도 지방 이전 검토 3 10:49 170
3023404 이슈 국빈 만찬에 사용된다는 프랑스 최고급 식기 브랜드 오디오 8 10:48 738
3023403 기사/뉴스 슈가, 자폐 아동 치료 앞장…'마인드 프로그램' 공동 저자 3 10:46 463
3023402 이슈 방탄 공연일에 서울시 랜드마크 15곳이 빨간색으로 물든다고 함 37 10:45 825
3023401 유머 외과 교수님이 교수식당에서 식사하지 않는 이유 20 10:44 1,670
3023400 유머 치과치료 전에 마시면 좋은거 4 10:44 675
3023399 기사/뉴스 LGU+, 고객 전화번호로 IMSI 발급…보안 우려 지적 1 10:44 201
3023398 유머 엄마 혼자 있어? 왜 혼자 있어?? 2 10:43 387
3023397 이슈 유튜버 여단오 영상에 달린 무신사 사과 댓글 33 10:42 2,081
3023396 기사/뉴스 최필립 子, '소아암 완치' 후 전해진 기쁜 소식…"예쁜 변화 생겨" [ 6 10:41 1,007
3023395 유머 위기가 긍정적 변화로 바뀐 케이스 7 10:40 941
3023394 유머 이제 음모론자들도 인정해야 하는 사실 4 10:39 1,229
3023393 유머 게키카라(엄청 매운) 산리오 키링 신상.jpg 14 10:38 2,110
3023392 이슈 전직 미 대통령에게 칭찬의 전화 받은 트럼프 36 10:37 2,342
3023391 기사/뉴스 [이란 미국 전쟁] 호르무즈 지키라며 동맹 압박…정작 미군은 후방 이동 논란 2 10:37 299
3023390 기사/뉴스 “직원도 안 먹어” 中 유명 가공업체, 과산화수소 닭발 표백 논란 3 10:37 555
3023389 기사/뉴스 걱정 부부, '이숙캠' 촬영 직후 합의 이혼 신청…"방영 후 욕먹는다고 연락 와" (장변호) 19 10:35 2,313
3023388 기사/뉴스 홈런볼·오예스도 두바이 스타일로…해태제과 스페셜 에디션 5종 출시 11 10:35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