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영자, 故최진실 죽음에 자책 "마지막 갈 때도 도움이 안 됐다"
3,826 8
2026.03.17 08:34
3,826 8
AsDugO


개그우먼 이영자가 故 최진실을 떠올리며 깊은 자책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34회 말미에는 개그우먼 정선희가 출연하는 다음 회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에서는 정선희와 이영자의 오랜 인연과 함께, 웃음 뒤에 감춰진 두 사람의 아픈 시간이 함께 전해졌다.

정선희는 과거 이영자와의 특별한 기억을 떠올리며 "언니에게 끌려갔는데 '장동건씨, 얘가 딱따구리를 잘해요'라고 하더라. 인사하자마자 개인기를 해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준비가 안 돼 있는데 '네가 눈으로 봐야 결심할 것 같아서'라며 007 가방에 5000만 원 현찰을 가져왔다"고 말해, 이영자가 매니저처럼 직접 나서 계약을 성사시키려 했던 일화를 전했다.

하지만 분위기는 곧 진지하게 바뀌었다. 정선희는 남편 고(故) 안재환과의 사별 이후를 떠올리며 "난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대한민국에서 정선희는 살 수 없다고 느꼈다"며 "사별을 겪은 코미디언이 웃음을 준다는 건 상상도 못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주변에서 '넌 어떻게 그렇게 웃고 있냐'는 말까지 들었다"며 당시 감당해야 했던 시선과 고통을 솔직하게 전했다.이 가운데 이영자의 고백은 더욱 먹먹함을 더했다. 그는 "나는 진실이가 그렇게 마지막에 갈 때도 도움이 안 됐구나라는 자책이 있다"며 "더 나은 사람이 있었으면 걔를 잡아주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해, 절친을 떠나보낸 뒤 지금까지 이어진 죄책감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지켜온 두 사람의 웃음 뒤에 감춰진 상처와 진심 어린 고백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385338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95 03.16 39,6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3,5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5,8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3686 이슈 한국은 누구보다 무한경쟁사회를 사랑하면서 왜 아닌척 하는것일까? 14:38 64
3023685 기사/뉴스 이장우, 순댓국집 미정산 의혹에 입 연다 "SNS에 직접 입장 밝힐 것" 14:38 41
3023684 이슈 올데프 타잔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 8 14:36 474
3023683 이슈 박수홍 형수 재판에 '이 사람'이 등장하자 형수가 사색이 됨 22 14:35 1,962
3023682 유머 이런 상황 교환 해준다? 안 해준다? 2 14:35 274
3023681 이슈 [KBO] 2026 신한 SOL KBO 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참석선수 1 14:34 429
3023680 이슈 아이오아이 (I.O.I)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기념 웰컴 메세지 6 14:33 367
3023679 이슈 미야오 가원 쇼츠 업로드 - go kitty kat go! 14:33 32
3023678 이슈 충격적인 현재 LG 유플러스 유심 상태 35 14:32 2,069
3023677 기사/뉴스 '케데헌' 감독, 韓 예능 어서와 출연…"5세 아들과, 국내 여행" 4 14:32 489
3023676 기사/뉴스 이휘재 4년 만에 복귀, 눈물의 '세월이 가면' 4 14:30 567
3023675 이슈 올데프 영서 인스타그램 업로드 2 14:29 422
3023674 이슈 나는 솔로 역대 결혼커플 목록 18 14:29 1,141
3023673 기사/뉴스 '서프라이즈' 박재현 "나는 배우 아니라 재연배우, 딸에게 큰 상처"('X의 사생활') 16 14:28 1,614
3023672 기사/뉴스 항공사 기장이 동료 파일럿 흉기로 찔러 '사망'...어제는 다른 동료 살인미수 2 14:28 761
3023671 유머 봄바람 만끽하는 갱얼지(너무너무 귀여움) 6 14:28 376
3023670 정치 李대통령 "정부부처 추가 분산 없다…해수부 유일한 예외" 3 14:24 377
3023669 이슈 박지훈 미담 중에 가장 잘 한 것.jpg 16 14:23 1,827
3023668 유머 처음 본 사람과 가챠뽑기하는 기무라타쿠야 11 14:21 1,221
3023667 이슈 에스파 공계 업데이트(Finally w/ Anderson .Paak!) 2 14:21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