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한국 등에 호르무즈 파병 재촉구
27,456 459
2026.03.17 08:23
27,456 459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임유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재차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호위 작전에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미국이 그동안 동맹 파트너 국가들의 안보를 지원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국가의 파병 결단을 압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트럼프-케네디센터 이사회와 오찬을 하기 전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원유 수입의 1% 미만을 이 해협(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들여오지만, 어떤 국가들은 훨씬 더 많은 양을 조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은 95%, 중국은 90%를 (호르무즈 해협에서) 들여오고, 여러 유럽 국가도 상당한 양을 수입한다. 한국은 35%를 들여온다"며 "따라서 우리는 이들 국가가 나서서 해협 문제를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정 국가를 거론하지 않은 채 "우리는 끔찍한 외부 위협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해줬지만, 그들은 그리 열의가 없었다"며 "그 열의의 수준은 나에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나라에는 4만5000명의 훌륭한 (미군) 병사들이 주둔하며 그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고 했다. 주일미군(약 5만명)을 가리킨 것으로 보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실제 약 2만8500명인 주한미군 규모도 4만명 이상이라고 부풀려 왔다. 미국의 안보 지원을 받아온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 선박 호위 작전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나라들이 우리와 함께 빠르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관여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일부 나라로부터) 좋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일부 나라들에는 실망하게 될 수도 있다"며 "어떤 나라들인지 나중에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7637

목록 스크랩 (0)
댓글 45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87 03.16 35,0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3,5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4,4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3456 이슈 김혜윤 <코스모폴리탄> 4월호 무빙커버 11:23 6
3023455 유머 김남길이 수다쟁이가 된 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2 116
3023454 기사/뉴스 [단독] ‘아침7시 주식거래’ 9월로 연기…증권업계 요구 다 들어줬다 11:22 66
3023453 이슈 [WBC] 관중석에 알투베 등장 1 11:21 340
3023452 기사/뉴스 [단독] 성시경X이창섭, SBS ‘런닝맨’ 출연... ‘고막남친·음색강패’ 동시 출격 11:21 78
3023451 기사/뉴스 “日, 호르무즈 해협에 자위대 파견 검토 착수” 2 11:21 212
3023450 기사/뉴스 [속보] 李대통령 "5·18 정신, 계엄요건 등 순차적 개헌 진척 노력해야" 11:20 73
3023449 이슈 ‘~팅’ 하면 뭐 떠올라? 1 11:20 197
3023448 기사/뉴스 '48세' 럭키, 늦깎이 아빠 된다…"아내 45세에 자연임신 성공" 이례적인 일 ('슈돌') 4 11:19 498
3023447 이슈 영국 레전드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에롤 르 케인 5 11:19 349
3023446 유머 아빠가 한입 먹자마자 눈빛이 변하는 아기 11:18 460
3023445 이슈 20년전 드라마 촬영지 놀러가서 본인사진 자랑하는 50대 여배우 4 11:18 891
3023444 이슈 ㅇㅇ 지역에서 한다는 글 볼 때 일부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 3 11:18 442
3023443 유머 남자친구 백키론데 내 위에 올라오면 진짜 개무겁거든? 9 11:17 1,073
3023442 이슈 [WBC] 베네수엘라 또 적시타ㄷㄷㄷ 1 11:16 494
3023441 유머 [WBC] 경기 직관 중인 FIFA 회장.gif 2 11:15 719
3023440 기사/뉴스 올 것이 왔다...내달 유류할증료 3배 이상 ‘폭등’ 1 11:15 280
3023439 기사/뉴스 ‘건반 위 구도자’ 데뷔 70주년 맞아 부산 찾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11:14 135
3023438 이슈 9호선 신호장애 발생으로 모든 열차 일반열차로 운행중 4 11:14 617
3023437 이슈 "DAY6 보고 호박인절미도 먹고…이래야 광주 올 맛 나죠" 데이식스 팬들이 찾아낸 광주 필수 코스 9 11:14 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