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커피값 상승 배경에도 불공정행위?…공정위, 동서식품 조사 착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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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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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동서식품 현장조사 실시
커피믹스 시장 점유율 80% 이상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커피 등 음료 가격을 인상하는 과정에서 불공정 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을 받는 동서식품에 대한 조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동서식품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다.
공정위는 동서식품이 커피 등 음료 가격 결정 과정이나 유통 과정에 불공정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서식품은 커피믹스 시장에서 80% 이상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서식품은 지난 2024년 연말과 지난해 5월 맥심·카누 등 커피 제품의 출고 가격을 잇따라 올린 바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면서도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동준 기자(yeodj@newsis.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825446?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