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민이 '열여덟 청춘'에 대해 "힐링물"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전소민은 3월 1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열여덟 청춘'(감독 어일선)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힐링물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전소민은 선생님 '정희주' 역을 맡아, 아이들과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친근한 스승으로 변신했다.
이날 전소민은 고교생 연기를 소화한 김도연, 추소정을 두고 "교복을 입을 수 있어 부럽다. 저는 교복을 입을 수가 없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3년 전에 이 대본을 받았는데, '쇼윈도: 여왕의 집'을 끝낸 상황이었다. 강렬한 캐릭터를 만났었기 때문에 환기가 필요했던 시점이었다. 때마침 맑고 순수한 이야기를 만나게 됐단 생각에 이 작품에 참여하고 싶었다. 치유가 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제가 최고 연장자였는데 그런 현장은 거의 없었다. 느끼는 바가 많았다"고도 전했다.
한편,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열여덟 청춘'은 남다른 교육관을 가진 쿨한 교사 ‘희주’와 그런 담임이 귀찮기만 한 18세 고등학생 ‘순정’이 만나 자신의 존재감을 찾아가는 빛나는 청춘의 기록을 담아낸 청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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