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데려다주려고"…버스 훔쳐 130㎞ 운전한 15세 독일 소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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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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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한 15세 소년이 여자친구를 학교에 데려다주겠다며 시내버스를 훔쳐 약 130㎞ 거리를 운전하는 일이 발생했다.
독일 매체 dpa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헤센주 비스바덴에 있는 한 운수회사에 전날 15세 소년 A군이 들어와 시내버스를 훔쳐 갔다고 보도했다.
A군은 마스터키로 버스 문을 열고 시동을 건 후 차를 몰았다. 그는 약 130㎞ 떨어진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카를스루에까지 이동했다. 카를스루에에 도착한 A군은 한 살 어린 여자친구를 버스에 탑승시킨 뒤 학교에 데려다준 것으로 조사됐다.
운수회사는 버스 한 대가 사라진 것을 뒤늦게 확인 후 경찰에 신고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카를스루에에서 사라졌던 버스를 찾았다. 버스에선 손상된 부분이 발견되지 않았다.
https://v.daum.net/v/2026031609340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