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62세' 김장훈, 숨겨둔 '17살 딸' 있었다…"결혼식 참석이 꿈" ('동치미')
7,711 36
2026.03.16 12:40
7,711 36

김장훈은 지난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거절을 못한 덕분에 딸까지 생겼다"라고 털어놔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예전 신문에 '김장훈이 숨겨둔 딸이 있다'라는 기사가 나왔다"라고 언급하며 그 전말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중증장애인 시설인 '소망의집'에서 쌀 전달식에 와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라며 "저는 원래 꾸준히 후원을 할 수 있는 곳만 간다는 철칙이 있었지만, 거듭된 부탁으로 인해 결국 김치와 후원금을 들고 현장을 찾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곳에서 '이 어린 것이 죽어야 한다니'라는 소리를 들었다"라면서 삶이 바뀌게 된 이유를 이야기했다.


당시 생후 2개월 된 아이가 수술을 받지 못하면 죽는다는 소식을 들은 김장훈은 외면하려고 했지만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결국 그는 차를 돌려 다시 시설로 향했고 일단 수술비를 외상으로 부탁하며 "아이를 살려달라"고 요청했다.


김장훈은 병원 측의 배려로 수술비 3000만원을 전달했으며 남은 금액은 시설에 기부했다. 당시 살아난 아이는 현재 17세가 돼 아직까지도 김장훈을 "아빠"라고 부르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혹시나 아이에게 실망을 줄 것을 우려해 "기대감을 주지 않으려고 정해진 날짜 없이 가끔 찾아간다"라고 이야기 하면서도 "훗날 아이가 결혼할 때 손을 잡고 식장에 들어가는 것이 꿈이다"라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EdawAA



사진= 김장훈, MBN '속풀이쇼 동치미'


민서영 기자


https://v.daum.net/v/20260316123223795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704 04.22 20,1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9,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38,7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4,9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44,8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9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1 20.05.17 8,672,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1427 기사/뉴스 "대한민국에 손실"…반도체 기술 中 넘긴 삼성 연구원 징역 7년 10:52 46
3051426 이슈 [유퀴즈예고] 유퀴즈에 온 왕세자 양상국✨ 늑구 대신 온 수의사, 아시아 챔피언 의사 복서와 K-방산 연구원까지! 3 10:50 153
3051425 기사/뉴스 관평동 롯데마트 부지, 주상복합으로 탈바꿈…기대 우려 교차 10:49 96
3051424 이슈 [유퀴즈] 1년에 100점짜리 행복 한번보다 10점짜리 행복 열번이 더 긍정적인데.jpg 1 10:49 498
3051423 이슈 @ :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그 시절에 크리스티나 양 같은 아시안 여성 캐릭터가 나왔다는게 기적같음 11 10:47 743
3051422 유머 키오스크를 만들어버린 공익.jpg 16 10:43 1,583
3051421 유머 실시간 유재석이 쥐띠라는 소식에 충격 받은 아이돌 12 10:42 1,835
3051420 유머 제정신인 사람은 6월에 일본에 가지 않는다 36 10:41 2,579
3051419 유머 이니 왜 애를 울려욧!!! 10:41 256
3051418 유머 일본이 파괴되면.. 지구가 파괴되지 20 10:40 1,084
3051417 기사/뉴스 청년 '불완전 취업' 12만3000명 5년 만에 최다...고용의 질도 흔들 2 10:40 132
3051416 이슈 이사배 스펙트럼 음방 첫 공개 10:39 229
3051415 이슈 신화 Brand new 가사보고 낄낄대는 달글 18 10:39 1,779
3051414 기사/뉴스 탑건’ 개봉 40주년 기념 전 시리즈 특별 상영…4DX·돌비 등 특수 포맷 포함 6 10:37 185
3051413 기사/뉴스 "집값 오른다" 분위기 확 바뀌었다…소비심리 1년만에 비관 10:36 402
3051412 기사/뉴스 담합 반복하면 퇴출…과징금도 100% 가중 3 10:36 188
3051411 유머 뒤돌아서 본넷 닫히는 소리만 듣고도 어디 회사인지 맞추기 7 10:32 477
3051410 기사/뉴스 "야근 없애준 내 마법의 엑셀, 퇴사할 때 지웠더니 업무방해?" 14 10:32 1,131
3051409 이슈 미국법원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 뮤직 등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금품수수 혐의 수사 착수 3 10:31 451
3051408 기사/뉴스 160만 ‘살목지’, 팬들 만난다…5월 1일 무대인사 개최 [공식] 8 10:31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