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황재균, 예능인 전향 선언 "야구 해설 안 해, 제2의 서장훈 될 것"(물어보살)

무명의 더쿠 | 11:09 | 조회 수 2869

이날 황재균은 20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친 뒤 방송인을 꿈꾸고 있지만, 여전히 내려놓지 못한 운동 강박 때문에 보살들을 찾는다. 황재균은 "은퇴 후 한 달 동안 먹고 놀면서 백수의 삶을 즐겼는데 몸이 거부하더라"며 현역 시절보다 더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이에 이수근은 "요즘은 야구선수가 은퇴하면 야구 예능도 하고 해설이나 코치도 하지 않느냐"며 "야구 관련 일을 하고 싶은 거냐, 아니면 예능을 하고 싶은 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황재균은 손짓으로 서장훈을 가리키며 그처럼 예능인으로 자리 잡고 싶다는 뜻을 밝힌다. '제2의 서장훈'을 꿈꾸는 황재균의 고백에 현장은 웃음으로 물든다.


서장훈은 곧바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그는 "방송을 제대로 하려면 일과부터 바꿔야 한다"며 "운동보다 책을 읽으면서 사람들의 관심 분야를 파악하고 예능도 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 "왜 하루 종일 운동만 하냐. 다시 선수로 복귀할 거냐"고 묻고, 황재균이 "운동 강박을 못 내려놓겠다"고 답하자 호통 섞인 조언도 더한다.



LAUQPV


이수근은 "트레이닝 받으면 되긴 한다. 나한테 한 달에 6000만 원만 주면 된다. 2주에 한 번씩 꽁트 수업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합숙 맞선 어떠냐. 캐릭터 보여주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덧붙이고, "노란색 렌즈 끼고 '황달'로 활동해"라는 파격적인 캐릭터 설정까지 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수근은 "조바심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평생 야구만 하던 사람이 갑자기 웃기려고 하면 비호감으로 느껴질 수 있다"며 "자연스럽게 다가가면 어느 순간 사랑받는 예능인이 돼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서장훈 역시 "안 되는 걸 억지로 하기보다 잘하는 걸 열심히 하다 보면 원하는 길이 열릴 것"이라며 응원을 보낸다.



이지현 기자


https://v.daum.net/v/20260316110238683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5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요즘 아파트 암묵적인 룰
    • 15:54
    • 조회 419
    • 유머
    3
    • “남편 잃은 여성, 삶의 만족도 점점 높아져” 日 노년층 조사
    • 15:54
    • 조회 124
    • 기사/뉴스
    1
    • 미국 방송에서 화제되고 있는 아이들 무대
    • 15:51
    • 조회 974
    • 이슈
    2
    • 원덬이 보고 놀란 스타일 완전 달랐던 리즈시절 서인영..jpg
    • 15:51
    • 조회 551
    • 이슈
    1
    • [속보] 李 대통령 "스토킹 살인, 관계당국 대응 더뎌…국민 눈높이 한참 못미쳐"
    • 15:51
    • 조회 341
    • 정치
    28
    • 숀 펜, 3번째 오스카 수상에도 불참한 이유.."우크라이나에 있다"[Oh!llywood]
    • 15:50
    • 조회 533
    • 기사/뉴스
    1
    • ‘양궁 농구’로 한국은 17회 연속 월드컵 진출…일본은 경우의 수 따지며 예선탈락 위기
    • 15:50
    • 조회 183
    • 기사/뉴스
    • 호르무즈 사태에 중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미중 정상회담 연기할거임"
    • 15:49
    • 조회 248
    • 기사/뉴스
    2
    • 셰프복st 갓경까지 쓴 도경수
    • 15:49
    • 조회 385
    • 이슈
    3
    • [월간남친] 과잠입은 지수-김성철 투샷.jpg
    • 15:49
    • 조회 524
    • 이슈
    6
    • 랄랄(이명화)이 6년동안 번 돈 다 날리게 했다는 팝업 굿즈 상태.jpg
    • 15:48
    • 조회 2256
    • 이슈
    50
    • "아오 중국놈들 또 자기꺼라고 분탕치네"
    • 15:47
    • 조회 979
    • 유머
    3
    • ??: 저 K9 자주포 사고싶은데 일부는 고등어로 계산해도 돼요?
    • 15:47
    • 조회 871
    • 유머
    14
    • 2003년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
    • 15:47
    • 조회 84
    • 이슈
    1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경쟁 상황.jpg
    • 15:47
    • 조회 236
    • 이슈
    • 사람마다 취향 갈린다는 월간남친 서인국 캐릭터.jpg
    • 15:45
    • 조회 627
    • 이슈
    9
    • 의외로 소녀시대가 출연했었던 예능들
    • 15:45
    • 조회 757
    • 이슈
    10
    • 케데헌 무대에 열심히 응원봉 흔들어준 스티븐 스필버그(79세)
    • 15:44
    • 조회 1497
    • 이슈
    8
    • [속보] 코스피, 1.14%↑마감…5,549.85
    • 15:41
    • 조회 395
    • 기사/뉴스
    • 임성한 신작 충격적인 남주 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 15:41
    • 조회 2317
    • 유머
    3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