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황재균, 예능인 전향 선언 "야구 해설 안 해, 제2의 서장훈 될 것"(물어보살)
3,101 29
2026.03.16 11:09
3,101 29

이날 황재균은 20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친 뒤 방송인을 꿈꾸고 있지만, 여전히 내려놓지 못한 운동 강박 때문에 보살들을 찾는다. 황재균은 "은퇴 후 한 달 동안 먹고 놀면서 백수의 삶을 즐겼는데 몸이 거부하더라"며 현역 시절보다 더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이에 이수근은 "요즘은 야구선수가 은퇴하면 야구 예능도 하고 해설이나 코치도 하지 않느냐"며 "야구 관련 일을 하고 싶은 거냐, 아니면 예능을 하고 싶은 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황재균은 손짓으로 서장훈을 가리키며 그처럼 예능인으로 자리 잡고 싶다는 뜻을 밝힌다. '제2의 서장훈'을 꿈꾸는 황재균의 고백에 현장은 웃음으로 물든다.


서장훈은 곧바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그는 "방송을 제대로 하려면 일과부터 바꿔야 한다"며 "운동보다 책을 읽으면서 사람들의 관심 분야를 파악하고 예능도 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 "왜 하루 종일 운동만 하냐. 다시 선수로 복귀할 거냐"고 묻고, 황재균이 "운동 강박을 못 내려놓겠다"고 답하자 호통 섞인 조언도 더한다.



LAUQPV


이수근은 "트레이닝 받으면 되긴 한다. 나한테 한 달에 6000만 원만 주면 된다. 2주에 한 번씩 꽁트 수업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합숙 맞선 어떠냐. 캐릭터 보여주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덧붙이고, "노란색 렌즈 끼고 '황달'로 활동해"라는 파격적인 캐릭터 설정까지 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수근은 "조바심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평생 야구만 하던 사람이 갑자기 웃기려고 하면 비호감으로 느껴질 수 있다"며 "자연스럽게 다가가면 어느 순간 사랑받는 예능인이 돼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서장훈 역시 "안 되는 걸 억지로 하기보다 잘하는 걸 열심히 하다 보면 원하는 길이 열릴 것"이라며 응원을 보낸다.



이지현 기자


https://v.daum.net/v/20260316110238683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17 04.29 70,2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9,9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8,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0,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0,5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8,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490 기사/뉴스 김혜윤도 30cm 키 차이였는데…변우석·아이유는 왜 안 설렐까 22 12:10 1,542
420489 기사/뉴스 "사랑하면 닮는다더니"…최준희, 예비신랑 '같은 원장' 쌍둥이 코 만든 이유 1 11:55 1,780
420488 기사/뉴스 ‘슛돌이’ 신화 재현될까…‘우리동네 야구대장’, TV 밖 2049 홀린 ‘신의 한 수’ 10 11:53 446
420487 기사/뉴스 대출 막히자 관악 '8% 상승'…서울 집값, 외곽부터 들썩 5 11:47 677
420486 기사/뉴스 “돈가스 먹으러 가자?” 포경수술 꼭 해야하나요 10 11:46 1,222
420485 기사/뉴스 男 배우, 목표는 소지섭…? 야심 드러냈다 "영화 수입 도전" 15 11:42 1,968
420484 기사/뉴스 외래관광객 역대 최대 인천공항 미어터진다···5단계 확장 언제쯤 11:41 314
420483 기사/뉴스 데뷔 전 잠적한 일본인 연습생…출국 정지·경찰 추적 중 14 11:36 2,206
420482 기사/뉴스 "걱정? 그래도 자신이 있었다"…엔하이픈, 완전한 6인체 1 11:33 300
420481 기사/뉴스 잘나가던 양상국 은퇴 방송? 유재석 앞 고집불통 태도 ‘비호감 한순간’ 29 11:31 2,851
420480 기사/뉴스 [속보]부모 경차 음주운전 19세女 전복…1명 사망 38 11:30 4,078
420479 기사/뉴스 지석진 “내 롤모델은 지예은” 아내 언급하며 ‘말잇못’한 사연은?(‘런닝맨’) 1 11:15 699
420478 기사/뉴스 [속보] 한국 원유수송 선박 홍해 우회 통과...호르무즈 봉쇄 후 두 번째 11 11:13 2,053
420477 기사/뉴스 트럼프 측, 250명 '영웅의 정원' 모금 시동..."트럼프식 워싱턴DC 재편" 7 10:37 446
420476 기사/뉴스 성시경, '패션 혹평' 고려청자룩 뭐길래? 입 열었다 ('소라와 진경') 1 10:35 2,455
420475 기사/뉴스 '숏폼 감독' 유재석, 김석훈·김성균 주연 드라마 제작..치정 멜로+복수+메디컬까지[놀뭐][★밤TView] 10:22 544
420474 기사/뉴스 정샘물, 김태희와 특별 인연 공개 "먼저 같이 일하자고 한 유일한 스타" 10:20 755
420473 기사/뉴스 ‘신이랑 법률사무소’ 해피엔딩…최고 9.7% 8 10:14 806
420472 기사/뉴스 ‘신이랑 법률사무소’ 김미경 “후련함 통쾌함 시원함 느끼셨기를” 종영 소감 1 10:09 681
420471 기사/뉴스 '신이랑 법률사무소' 전석호, 종영소감 "행복한 시간 함께해 즐거웠다" 1 10:08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