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월요병 진짜였네...주말·연휴 뒤 첫 평일, 병원밖 심정지 10% 늘어
839 1
2026.03.16 10:24
839 1

https://n.news.naver.com/article/662/0000090607?cds=news_media_pc&type=editn

 

국제성모병원, 20만여건 분석
이틀 이상 쉬고 복귀 첫날 ‘위험’
술·수면·복약 습관변화가 원인

연휴가 끝난 다음 날, 병원 밖 심정지 발생 건수가 일반 평일보다 약 10%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클립아트코리아

연휴가 끝난 다음 날, 병원 밖 심정지 발생 건수가 일반 평일보다 약 10%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클립아트코리아주말을 보내고 맞는 월요일이나 연휴가 끝난 다음 날, 병원 밖 심정지 발생 건수가 일반 평일보다 약 10% 많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월요병’이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 위험 신호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틀 이상 쉬고 첫 평일 ‘조심’=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연구팀은 2013~2023년 발생한 18세 이상 성인의 병원 밖 심정지 사례 20만3471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연휴 뒤 첫 평일에 평균 88건의 심정지가 발생했다. 일반 평일 평균(약 80건)보다 약 9% 높은 수치다.

공휴일 등으로 주중 하루 쉰 다음 평일에는 심정지 위험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휴일이 이틀 이상이면 위험이 일관되게 높아졌다. 주말(2일) 후 월요일에는 10%, 3일 연휴 뒤에는 9%, 4일 이상의 긴 연휴 후에는 10%가 증가했다. 
 

연휴 중 음주와 수면 시간 변화, 약 복용 소홀 등이 문제의 원인으로 꼽혔다. 클립아트코리아

연휴 중 음주와 수면 시간 변화, 약 복용 소홀 등이 문제의 원인으로 꼽혔다. 클립아트코리아◆술·잠·약 습관 변화가 원인=연구팀은 연휴 길이보다 일상으로 전환하는 시점의 변화에 주목했다. 연휴가 끝나고 맞는 평일 첫날 심정지 위험이 커지는 원인으로 쉬는 동안 축적되는 세 가지 생활 변화를 지목했다.

첫번째는 연휴 기간의 음주로, 술은 부정맥을 직접적으로 유발한다. 연휴 기간 불규칙한 수면 시간과 주기도 다음날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였다. 연휴 중에 약 복용을 소홀히 하거나, 가슴 통증 등 전조 증상에도 ‘연휴 이후에 가자’며 병원 방문 등을 미루는 것도 문제였다. 연구팀은 이런 변화를 겪은 상태에서 업무 복귀라는 환경 변화가 더해져 심혈관에 부담이 집중된다고 분석했다.

◆연휴 후 이런 증상, 즉시 병원으로=연구팀은 “이같은 결과는 65세 이상 고령층, 심혈관 질환을 앓는 환자 등에서 더 뚜렷하다”며 “연휴 직후 응급의료 인력과 장비를 더 많이 배치하고, 의료진이 주의 깊게 살펴보고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략)

이번 연구는 6일 국제학술지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게재됐다.
 

[용어설명] 월요병

한 주(週)가 시작되는 월요일마다 정신적·육체적 피로나 무기력함을 느끼는 증상을 일컫는다. 정식 질병명은 아니지만 일상에서 흔히 쓰는 말로 ‘표준국어대사전’에도 등재돼 있다. 

 

 

 

표준국어대사전에도 등재되어있다니...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77 04.29 103,4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6,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39,8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8,9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36,0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1,2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8,6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2,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99119 이슈 트위터랑 커뮤에서 핫했던 케이팝 일본멤 휘귀성씨 조선총독부 표에 기록된 킥플립 멤버 정정 1 01:23 566
1699118 이슈 270만 돌파한 살목지 실제 현장 근황 16 01:20 889
1699117 이슈 모델에 재도전한다는 홍진경 이소라 아침 루틴.jpg 1 01:18 838
1699116 이슈 애프터눈 티세트의 상징이라는 음식 12 01:17 1,354
1699115 이슈 [첼시 vs 노팅엄] 리그 6경기 만에 득점은 했지만 리그 6연패를 이어가는 첼시입니다. 01:16 72
1699114 이슈 오늘 컴백 라방에서 첫 챌린지 보여준 베이비몬스터 춤 2 01:10 339
1699113 이슈 6살 연하남 : 보통 연애하면 얼마만에 키스하세요? 첫날도 괜찮아요? 19 01:05 2,146
1699112 이슈 최근 콘서트에서 실물 반응 좋은 엔하이픈 제이크 3 01:00 549
1699111 이슈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 티저 예고편 1 00:58 220
1699110 이슈 [첼시 vs 노팅엄] 팬들 집에 가요 5 00:58 342
1699109 이슈 어제자 아일릿 원희 쌩라이브 영상 34 00:54 2,225
1699108 이슈 [KBO] 최근 10년 팀별 어린이날 전적 5 00:53 729
1699107 이슈 설레임 멜론소다 & 벨지안초콜릿 나온대요 9 00:53 993
1699106 이슈 당류 당류 아무리 난리를 쳐대도 아직도 이것을 뛰어넘는 음료는 본 적이 없음 15 00:51 3,904
1699105 이슈 원덬 기준 진짜진짜진짜진짜 순해보이는 슴여돌 3명의 어릴때 모습 3 00:50 734
1699104 이슈 @@ 전남친여러분 이정도는되어야 유미 최종남편 합니다 4 00:49 1,801
1699103 이슈 [왕사남] 나는 이홍위라고 한다. 통발로 물고기를 잡은 것이 너로구나. 24 00:44 1,258
1699102 이슈 코다쿠미 큐티하니 무대 중 가장 유명한 레전드 무대 4 00:43 818
1699101 이슈 음방효과 받은 후부터 음원 일간순위 진짜 빠르게 잘 오르고있는 코르티스 REDRED 35 00:39 952
1699100 이슈 ‘이번이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첫 정규 앨범 준비 했다는 빌리 문수아ㅠ... 16 00:34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