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서학개미 해외투자 규모, 국민연금 뛰어넘었다
1,107 3
2026.03.16 08:32
1,107 3

개인 3배 더 담고 국민연금은 60%↓
고유가에 환율 1500원 고착화 우려

 

원·달러 환율 급등 국면이던 지난 1월 이른바 ‘서학개미’의 해외주식 투자가 전달보다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국민연금의 해외투자는 60%가량 줄었다. 서학개미의 환율 영향력이 일정 부분 확인된 것으로 분석된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이란전쟁 영향을 받으며 이번달 들어 평균 1480원대에 육박했고, 1500원대 고착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비금융기업 등의 해외주식 투자는 57억1020만달러로 집계됐다.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20억1150만달러)과 비교하면 2.8배 가량 늘어난 규모다. 국제수지 통계상 비금융기업 등은 통상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서학개미)로 받아들여진다.

 

 

반면 일반정부의 해외주식 투자는 같은 기간 40억8580만달러에서 16억1830만달러로 60% 가량 줄었다. 일반정부는 국민연금으로 봐도 무리가 없다.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해외주식 투자 규모에서 국민연금이 서학개미를 앞섰다. 그러나 불과 한 달 만에 서학개미의 투자 액수가 국민연금의 3배를 훌쩍 넘어섰다.

 

한은과 외환당국은 그동안 국민연금의 해외투자가 환율 상승 압력을 자극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우려를 표해 왔다. 그러나 1월 수치만 보면 국민연금발 달러 수요는 줄어든 반면, 그 공백을 서학개미가 빠르게 채우며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환율은 여전히 고공행진중이다.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지난 13일 원·달러 환율은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전 거래일보다 12.5원 오른 1493.7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후 야간 거래에서 한때 1500원을 넘겼다. 환율이 장중 15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일(장중 최고 1505.8원) 이후 7거래일 만이다.

 

널뛰기 장세도 계속되고 있다. 3월 들어 2주간 평균 환율(주간 거래 종가 기준)은 1476.9원으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 1998년 3월(1488.87원) 이후 28년 만의 최고치다. 변동성 역시 커졌다. 3월 주간거래 기준 일일 변동폭은 평균 14.24원으로 2010년 5월(16.3원) 이후 가장 컸고, 야간거래를 포함한 일중 변동폭은 평균 24.82원으로 2024년 7월 야간거래 시작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37259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82 03.16 32,2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2,6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2,6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3268 기사/뉴스 국민 절반 "고소득층 세금 낮다"...중산층은 '적정' 08:35 30
3023267 이슈 BTS 공연날, 서울 ‘보랏빛’ 대신 ‘붉은빛’ 이유는... 08:35 149
3023266 이슈 언니 저 멍때려요 08:34 80
3023265 기사/뉴스 이영자, 故최진실 죽음에 자책 "마지막 갈 때도 도움이 안 됐다" 1 08:34 202
3023264 기사/뉴스 '콰이어트 플레이스', 3편으로 돌아온다…새 출연진 합류 6 08:32 198
3023263 기사/뉴스 중국인 4명, 물에 빠진 한국인 구해..."수영 잘 못하지만 소중한 생명이라" [따뜻했슈] 3 08:32 324
3023262 이슈 트럼프 : 사실 니들 도움 필요 없는데 그냥 테스트 해본거임!!!!! 4 08:32 545
3023261 기사/뉴스 [속보] '스토킹 살인' 피의자, 구속영장 심사 불출석 의사 1 08:31 211
3023260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쿠바 점령하는 영광 누릴 것" 20 08:31 605
3023259 정치 [단독]국힘 부산 의원들, 장동혁 면담 요청…“박형준 컷오프 반대, 경선 불가피” 2 08:28 145
3023258 기사/뉴스 [속보] 젠슨 황 "엔비디아 한국 현대차와 자율주행차 협력" 7 08:26 1,097
3023257 이슈 한문철TV 근황 26 08:26 1,168
3023256 정치 보완수사권 이해관계 당사자인 추미애 박은정 10 08:25 314
3023255 정보 영화 <듄 : 파트3> 캐릭터 포스터 11 08:24 901
3023254 기사/뉴스 트럼프, 한국 등에 호르무즈 파병 재촉구 60 08:23 1,544
3023253 기사/뉴스 ‘홍장원 메모’ 옮겨쓴 국정원 직원 “회유 연락 받아” 3 08:22 645
3023252 기사/뉴스 넷플릭스 中서 서비스 안하는데…'월간남친' 불법시청 논란 9 08:21 605
3023251 이슈 어제 핫게 무신사글 보고 올려보는 힙한 편집샵 직원들 특징 4 08:21 1,639
3023250 기사/뉴스 [단독]청량 끝판왕 온다..NCT WISH, 4월 20일 韓 첫 정규 앨범 전격 컴백 10 08:19 474
3023249 이슈 타쿠야가 졸업식때 교복단추란 단추는 다 뜯긴이유 6 08:19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