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서학개미 해외투자 규모, 국민연금 뛰어넘었다
1,063 3
2026.03.16 08:32
1,063 3

개인 3배 더 담고 국민연금은 60%↓
고유가에 환율 1500원 고착화 우려

 

원·달러 환율 급등 국면이던 지난 1월 이른바 ‘서학개미’의 해외주식 투자가 전달보다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국민연금의 해외투자는 60%가량 줄었다. 서학개미의 환율 영향력이 일정 부분 확인된 것으로 분석된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이란전쟁 영향을 받으며 이번달 들어 평균 1480원대에 육박했고, 1500원대 고착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비금융기업 등의 해외주식 투자는 57억1020만달러로 집계됐다.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20억1150만달러)과 비교하면 2.8배 가량 늘어난 규모다. 국제수지 통계상 비금융기업 등은 통상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서학개미)로 받아들여진다.

 

 

반면 일반정부의 해외주식 투자는 같은 기간 40억8580만달러에서 16억1830만달러로 60% 가량 줄었다. 일반정부는 국민연금으로 봐도 무리가 없다.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해외주식 투자 규모에서 국민연금이 서학개미를 앞섰다. 그러나 불과 한 달 만에 서학개미의 투자 액수가 국민연금의 3배를 훌쩍 넘어섰다.

 

한은과 외환당국은 그동안 국민연금의 해외투자가 환율 상승 압력을 자극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우려를 표해 왔다. 그러나 1월 수치만 보면 국민연금발 달러 수요는 줄어든 반면, 그 공백을 서학개미가 빠르게 채우며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환율은 여전히 고공행진중이다.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지난 13일 원·달러 환율은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전 거래일보다 12.5원 오른 1493.7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후 야간 거래에서 한때 1500원을 넘겼다. 환율이 장중 150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일(장중 최고 1505.8원) 이후 7거래일 만이다.

 

널뛰기 장세도 계속되고 있다. 3월 들어 2주간 평균 환율(주간 거래 종가 기준)은 1476.9원으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 1998년 3월(1488.87원) 이후 28년 만의 최고치다. 변동성 역시 커졌다. 3월 주간거래 기준 일일 변동폭은 평균 14.24원으로 2010년 5월(16.3원) 이후 가장 컸고, 야간거래를 포함한 일중 변동폭은 평균 24.82원으로 2024년 7월 야간거래 시작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37259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46 00:05 11,4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1,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8,09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479 이슈 실바니안 신상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동물 1 13:25 328
3022478 유머 본업하는 JYP 13:25 138
3022477 기사/뉴스 금발 변신 김혜윤 "새 캐릭터 도전하며 한계 부수고파"[화보] 4 13:24 458
3022476 기사/뉴스 '최다 金' 최민정, '7억 치킨 연금' 받았다…60살까지 매일 1마리 공짜 ('냉부해') 1 13:23 272
3022475 이슈 [롤렉스⌚ 광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할리우드의 아이콘 1 13:23 135
3022474 이슈 인종차별 논란일고 있는 오스카 수상소감 14 13:22 1,630
3022473 이슈 일본 여자축구선수 타니가와 모모코 13:22 294
3022472 정치 이번엔 ‘언론개혁’… 與 “李 ‘조폭 연루설’ 보도한 언론, 사과 한마디 없어” 13:21 76
3022471 기사/뉴스 윤종신, ‘왕사남’ 장항준 감독과 우정샷…“1도 안 변한 사람” 6 13:20 610
3022470 이슈 평소 목소리는 더 저음이라는 포레스텔라 고우림 1 13:19 255
3022469 기사/뉴스 남양주 교제 여성 살인 40대, 구속영장 신청 “피의자, 상태 회복” 4 13:19 228
3022468 이슈 BTS 무대 만든다고 광화문 통제 52 13:18 2,189
3022467 기사/뉴스 '29일 결혼' 이민우, 웨딩화보 공개 "우리의 시작" [스타엿보기] 5 13:18 1,023
3022466 팁/유용/추천 'LOVE CATCHER' 예나가 추천하는 '러브 송' 플레이리스트 13:18 69
3022465 정치 [속보] 감사원 "서울시 '한강버스' 법규 위반…운항 속도 느린데도 사업 강행" 17 13:16 488
3022464 기사/뉴스 "모든 영화는, 나의 스승"…이나영, 배우의 '배움' (아너) 13:14 232
3022463 이슈 이동휘 '병역법 위반' 송민호 시사회 초대 안 했다 "나도 현장에서 알아" 3 13:13 669
3022462 이슈 뇌정지 올 것 같은 어느 PD의 역대급 위기. 39 13:12 4,036
3022461 기사/뉴스 ‘영재발굴단’ 화제의 영재들 근황 17 13:12 2,431
3022460 이슈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생일파티 금지한다는 썰의 정체 30 13:11 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