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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kg’ 최홍만, ‘43kg’ 쯔양과 먹방 대결 완패…어묵 한입 먹더니 “배부르다” (전참시)

무명의 더쿠 | 13:16 | 조회 수 1465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는 연간 음식 배달비만 약 4,4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쯔양과 최홍만이 만나 먹방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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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과거 ‘전참시’ 출연 당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최홍만은 “쯔양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그래도 승부는 직접 해봐야 안다”며 먹방 대결을 예고한 바 있다.


쯔양의 매니저는 “연예대상 이후 회식 자리에서 최홍만 씨가 정말 잘 챙겨주셨다”며 “그때 다음에 술도 마시고 식사도 하자고 했는데 그 약속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홍현희도 “두 사람이 회식비까지 냈다”고 덧붙였다.


이날 최홍만은 “쯔양을 만난다고 해서 아침을 조금만 먹었다”고 밝혔고, 쯔양 역시 “얼마나 드시는지 궁금했다”며 대결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매니저는 당시 회식을 떠올리며 “쯔양이 ‘지켜주고 싶은 남자는 처음’이라고 말했던 게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에 쯔양은 “다른 프로그램 촬영 때 음식을 드시는 게 힘들어 보였는데 말씀을 잘 못 하시는 것 같았다”며 “저도 거절을 잘 못하는 편이라 대신 ‘혹시 안 하면 안 될까요?’라고 말해드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최홍만은 “그때 정말 고마웠다”며 쯔양의 손을 잡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먹방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최홍만은 긴 어묵 꼬치를 한입에 먹으며 기세를 보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배가 부르다”며 먼저 식사를 멈췄다. 이어 “마음이 배부르다”고 농담했지만 식은땀을 흘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최홍만이 “긴장한 것 같다”며 머쓱해하자 쯔양은 “국물까지 다 먹어도 되냐”고 여유 있게 말하며 식사를 이어갔다. 결국 쯔양이 끝까지 먹방을 이어가며 승리를 거뒀고,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역시 안 되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감미 기자


https://v.daum.net/v/20260315101237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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